[강세 토픽] 손해보험 테마, DB손해보험 +6.99%, 삼성화재 +5.71%

증권플러스 | 2026.04.08 오전 09:01

[뉴스봇] 손해보험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3.94% 상승세이다. DB손해보험 +6.99%, 삼성화재 +5.71%, 현대해상 +4.39%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31개사 사업 영업..상위 4개 보험사가 시장점유율 70% 차지 ✔ 보험사, 금리인상 수혜주로 부각..투자운용수익↑ ✔ '24년 손해보험사들 CSM 규모 전년대비 +5% 전망
▶ 산업 특징
보험업은 사람의 생사에 관해 약정한 급여의 제공을 약속하거나 우연한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의 보상을 약속하고 금전을 수수하는 것을 의미.
보험업은 크게 생명보험, 손해보험, 재보험으로 구분. 손해보험은 우연한 사건으로 발생하는 손해로 인한 위험을 보장하는 것으로 자동차보험, 화재보험, 해상보험, 보증보험 등이 이에 해당.
국내 손해보험 시장은 원수손해보험사 22개와 재보험사 9개로, 총 31개 보험사가 사업 영위. 이 중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와 같은 매출 상위 4개 보험사가 전체 시장의 70% 점유(출처: 손해보험협회).
보험사는 가입자가 지불한 보험료를 운용해 수익 창출. 금융 규제 때문에 주식 등 위험자산 투자가 제약돼 채권 등 안전 자산에 투자.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채권금리 상승은 투자 운용 수익을 높여 긍정적. 이에 금리인상 수혜주로 부각.
2023년부터 보험사들은 새 국제회계제도(IFRS17)를 도입. IFRS17이 시행되면서 보험사들은 보험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고, 보험기간 전체로 안분한 미래보험 손익을 계약자서비스마진(CSM)이라고 하는 이익항목으로 반영하게 됨. 회계상 회사 이익이 늘어나는 것이라 기업 가치엔 플러스 요인. 특히 손보사들은 생명보험사들에 비해 과거 판매한 확정 고금리 상품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수익성이 높은 장기보험 상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회계기준 전환시 이익 증가가 예상(출처: 신한금융투자).
그러나 IFRS17 도입 초반인 현재 회사 간 실적 비교는 어려움. IFRS17에서는 모든 회사들이 CSM 산출 시 가정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고, 동일한 회사의 경우에도 가정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이익의 기반이 급변하기 때문에 과거와의 비교도 사실상 불가능. 이에 금감원은 CSM에 적용되는 가정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는 방침(출처: 유안타증권).
▶ 산업 전망
2024년 손해보험사들의 CSM 규모는 2023년 64조6000억원에서 2024년 67조9000억원으로 5% 증가 될 것으로 추정. 특히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12조30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
2024년 손해보험사들의 장기 상해·질병 보험의 원수보험료는 전년대비 5.6% 성장하고, 운전자·재물 등 기타 보장성보험의 원수보험료는 1.5% 늘어날 것으로 전망. 또한 자동차보험의 원수보험료는 보험료 조정이 없을경우 전년대비 1.8% 성장해 유사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 일반 손해보험 원수보험료는 특종보험 중심으로 전년대비 5.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완연한 경기회복세 전망이 어려워 이전에 비해서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출처: 보험연구원).
2025년 보험사들의 이익은 전반적으로 2024년과 유사할 전망. 보험사 이익 증가 여력이 제한적인 이유는 IFRS17로 전환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회계적 변동 요인이 남아 있고, 해약환급금 준비금 제도 개선으로 배당가능 이익을 축소시켰기 때문. 자본 건전성 및 배당 여력이 충분한지 여부에 따른 양극화는 불가피할 전망(출처: NH투자증권).
해약환급금 준비금 제도는 시가평가된 보험부채가 해약 환급금보다 작을 경우 그 차액을 준비금으로 쌓아 보험부채를 보수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마련. 금융당국은 보험사가 종전 회계기준 적용 시와 비슷한 배당 가능 이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본 건전성 조건을 충족하는 보험사에 한해 해약 환급금 준비금 적립비율을 현행 대비 80%로 조정하겠다고 제시(2024.10.02). 결과적으로 자본건전성이 높은 보험사들은 배당재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되며, 자본건전성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그 가능성이 줄게 됨.
개선 방안을 2023년 실적에 적용하면 보험사의 배당 가능 이익은 3조4000억원, 법인세는 9000억원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 이번 제도개편 결과는 이익 규모가 큰 손해보험사들 위주로 법인세 및 배당 증가가 예상.
또한 손해보험사들은 2025년에 자동차보험 부진도 예상됨. 자동차보험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손해율이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3차례에 걸친 기본요율 인하와 고물가에 따른 보험원가 상승이 누적되면서 2024년부터 손해율이 상승 중. 추세가 지속된다면, 2025년 수익성이 2024년대비 악화되는 것은 불가피(출처: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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