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비철금속 - 구리 테마, 이구산업 +4.92%, 서원 +4.31%
증권플러스 | 2026.01.29 오후 01:37
[뉴스봇] 비철금속 - 구리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1.82% 상승세이다. 이구산업 +4.92%, 서원 +4.31%, 대창 +3.76%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구리, 산업 전반에 사용되며 경기 척도로 활용
✔ 장기적으로 구리 수요 지속 견조
✔ 관련주 구리 가격 상승 시 매출 증가 기대에 주가 긍정적
▶ 산업 개요
비철금속은 철 이외의 금속으로 아연, 알루미늄, 구리(동), 납(연) 등이 있음.
구리는 전도성이 은 다음으로 높기 때문에 에어컨, 자동차, 전력망, 건설, 전자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산업용 금속. 경기 변동에 따른 수요가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전 세계 경기 동향에 민감한 원자재 가운데 하나.
시장에서는 구리 가격이 오르면 글로벌 경제에 곧 상승기가 온다는 시그널로 해석. 구리 값이 내리면 그 반대로 판단.
구리 관련주는 구리 가격이 상승하면 바로 판매가에 반영시킬 수 있는 구조. 따라서 제품 가격이 상승해 실적이 좋아져 수혜를 받음.
▶ 가격과 전망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구리 가격은 2026년 1월 6일 사상 최고가인 톤당 1만3000달러 돌파. 지난해 1년간 구리가격은 49% 올라.
이번 랠리는 미국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대비한 사재기가 주도. 블룸버그는 미국의 관세 정책 재검토 움직임이 미국 내 공급 부족 우려를 키웠고, 이에 따른 사재기 현상이 가격 프리미엄을 형성했다고 분석.
또한 데이터센터 증설과 전력망 확충이 본격화하면서 배관과 배선에 사용되는 구리 수요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점도 영향. 최근 몇 년 사이 환경 문제와 사고 등으로 중남미와 동남아 지역의 주요 구리 광산 가동이 중단되거나 축소되면서 구리 정광 수급이 빠듯해졌기 때문.
씨티그룹은 올해 1분기 구리 가격 전망치를 기존 톤당 1만2000달러에서 1만4000달러로 상향 조정.
글로벌 광산업계도 구리 확보를 위해 대규모 M&A에 착수. 파이낸셜타임스(F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세계 2대 광산업체 리오틴토와 글렌코어가 합병 협상을 재개(2026.01.11). 거래가 성사되면 기업가치 2600억 달러(약 379조원) 규모의 세계 최대 광산업체가 탄생될 것으로 전망.
-
3개월 등락률
+6.30% -
1개월 등락률
+13.83% -
1주 등락률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