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화학 - NCC 테마, 대한유화 +6.87%, 롯데케미칼 +6.60%
증권플러스 | 2026.01.26 오전 09:10
[뉴스봇] 화학 - NCC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33% 상승세이다. 대한유화 +6.87%, 롯데케미칼 +6.60%, DL +4.66%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NCC, 납사를 이용한 석유화학 제조 방법
✔ 유가 하락 시 타 공정 대비 원가 경쟁력 부각돼 긍정적
✔ 업계 사업재편안 제출..16개사 최대 370만톤 감축 목표
화학산업은 주력 산업 중 하나로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초소재 산업. 자동차, 전자, 조선, 건설, 플라스틱 등과 같은 전방산업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주로 공급.
NCC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석유화학 제조 방법 중 하나로 납사(나프타)를 원료로 하는 공정. 다양한 석유화학 기초원료인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을 생산하고 이를 원료로 다시 합성수지, 합성고무, 합성섬유, 염료, 의약품 등 광범위한 분야의 제품을 생산.
휘발유와 비슷한 기름으로 원유를 증류할 때 LPG와 등유 유분 사이에서 유출되는 납사(나프타)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유가의 등락에 따라 원가 결정. 유가 하락 시 국내 NCC 업체에 긍정적. ECC(천연가스를 이용한 공정), CTO(석탄을 이용한 공정) 등의 다른 공정 대비 원가 경쟁력이 부각되기 때문(출처: 대신증권).
업계의 수익성 지표인 에틸렌 스프레드(에틀렌과 나프타의 가격차이)는 2025년 12월 18일 기준 톤당 210달러를 기록. 손익분기점(250~300달러)보다 낮지만 11월(164달러) 대비 올라. 에틸렌 스프레드가 중요한 이유는 NCC에서 생산되는 기초유분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에틸렌(30~40%)이기 때문.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석유화학 기업들의 설비 폐쇄 이어져. 중국은 연간 총 에틸렌 생산량(5400만 톤) 중 최대 830만톤을 줄일 계획이며, 유럽은 2400만 톤 중 380만 톤, 일본은 680만 톤 중 185만 톤을 폐쇄하기로 결정.
한국 역시 3개 산단 16개 기업 모두 정부에 사업재편안을 제출. 사업 재편안 이행한다면 업계자율 설비감축 목표인 270∼370만톤을 달성할 수 있게 됨. 이는 우리나라 전체 NCC 생산설비 1천470만t의 18∼25%에 달하는 규모.
정부는 기업들이 최종 사업재편계획서를 제출하면 승인 여부를 승인하고, 승인 기업을 대상으로 R&D 및 규제완화 등 지원 패키지를 발표할 계획. 또한 2025년 12월 '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켜 고부가가치 전환을 위한 지원동 강화한다는 계획.
한편, 본업인 화학 사업에서 고전을 겪은 NCC 업체들은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집중. LG화학(배터리 소재, 친환경 소재), 금호석유(친환경 자동차 솔루션, 바이오), GS칼텍스(수소 충전소, 연료전지, 액화수소 생산 및 공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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