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봇] 5G·6G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75% 상승세이다. 대한광통신 +29.56%, 에이스테크 +22.71%, 이노인스트루먼트 +20.27%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5G 국내 가입자수 3700만명 돌파
✔ '26년부터 5G 단독모드(SA) 본격 도입 전망
✔ 정부 6G 주도권 확보 지원..'28년까지 4407억원 투입 5G란 초고대역 주파수 통신 기술. 5G는 최저 100Mbps에서 최대 20Gbps의 속도 시현, 4G LTE보다 70배 빠른 속도. 또한 에너지 효율성이 4G보다 100배 향상. 5G 통신장비를 도입할 때 주파수 경매 – 시범서비스 - 장비 발주(기지국) – 상용화 – 장비 후속 발주로 이뤄짐. 장비/인프라 투자를 다시 나눠 보면 기지국 중심의 투자가 시작된 후 6개월~1년을 시차를 투고 음영지역을 커버하는 중계기(인빌딩 단말기) 및 스몰셀 투자가 진행. 이러한 5G는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원격의료가 가능해지고, 초연결성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기반으로 대량의 IoT 기기가 연결되면서 스마트시티, 스마트홈/빌딩이 가능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 5G는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는 3.5㎓ 대역과 메타버스·자율주행 등 고부가가치 산업이 이용할 28㎓ 대역으로 나눠짐. 5G 특화망 시장은 2027년까지 CAGR 37.8% 고성장을 보이며 71억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출처: 유진투자증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3750만명. 전월보다 26만여 명 증가. 2019년 도입된 5G는 5G 단독모드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 과기부와 통신사들은 현재 4G LTE 장비와 5G 장비를 함께 이용하는 5G 비단독모드(NSA)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5G 장비만 사용하는 단독모드(SA)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 2026년부터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차세대 서비스에 강점이 있는 5G SA가 본격 도입될 전망 국내 주파수 경매는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에겐 호재로 작용(출처: 하나증권). 2026년에 미국의 5G 추가 주파수 경매 이벤트가 발생될 것으로 전망. 미국 당국은 2025년 연말에 주파수 경매 일정을 발표할 계획. 통신사들이 새 주파수를 확보하면 6개월~1년 안에 장비를 발주하는 게 보통(출처: 신한투자증권). 6G는 아직 글로벌 표준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 현재는 6G 목표 서비스와 핵심 성능 등을 담은 비전이 승인된 단계로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개발기구인 3GPP가 6G 상용화를 위한 첫 번째 규격인 릴리즈20을 개발 중. 6G의 이론상 최고 속도는 1Tbps(초당 테라비트)로 기가비트로 환산하면 1000Gbps. 5G 최고 속도(20Gbps)와 비교하면 전송 속도가 약 50배 빠를 수 있는 정도. 6G가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030년을 대비해 정부는 차세대 네트워크로 꼽히는 6G의 주도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2028년까지 6G 상용화·표준화 R&D에 총 4407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 2024년엔 6G 이동통신과 위성통신 분야 간 기술 협력을 추진하는 '6G 소사이어티'를 발족했으며,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을 발표(2024.10.16). 세계전파통신회의(WRC-23)에서 채택된 후보 대역을 바탕으로 국내에 맞는 6G 주파수를 발굴 및 확보하고, 5G 주파수의 경우 추가공급을 검토한다는 계획. 한편, AI 활성화로 통신장비 투자가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존재. AI와 VR 등의 기술은 큰 폭의 데이터 트래픽 증가를 유발. 이로인해 대량의 트래픽을 감당해줄 주파수 발굴이 진행되고 있는 추세. 신규 주파수 공급은 통신사들의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로 이어져 통신장비 업체들에겐 긍정적(출처: 하나증권). 실제 엔비디아는 노키아에 10억 달러 투자를 발표(2025.10.29). 양사는 차세대 6G 셀룰러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 아울러 엔비디아가 향후 AI 인프라 계획에 노키아의 기술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혀.
무선이동통신 기지국·중계기용 광모듈, Telecom 및 Datacom 용 광모듈, 유선 광가입자망(FTTH)용 광모듈, SD/HD급의 고화질 Broadcasting 전송용 광모듈, Cable TV용 광모듈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최근 데이터센터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데이터센터용 High Data rate 광모듈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
국내 대표적인 통신 사업자. 무선통신, 초고속인터넷, 기업회선 등 개인과 기업고객 대상 유무선 통신서비스와 IPTV 등 유료방송 서비스, IDC, 클라우드, AI/DX 등과 같은 플랫폼 기반의 B2B 사업을 영위. 5G 표준 규격 개발을 위해 국제 표준화 단체에 적극 참여해 세계최초 5G 공통 규격인 평창 5G 규격을 완성.
인터넷 네트워크 구축 및 시스템 구축 업체. 주요 서비스로는 시스템 통합 서비스,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구축 서비스, 통합보안 구축 서비스, 모바일/스마트 오피스 구축 서비스, 방송/미디어 시스템 구축 서비스 등. 백본망 구축 솔루션과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5G 서비스를 기점으로 고객사향 네트워크 장비 매출 증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