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K-푸드 테마, 동원F&B +5.48%, 사조씨푸드 +4.77%

증권플러스 | 2025.07.01 오전 09:50

[뉴스봇] K-푸드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17% 상승세이다. 동원F&B +5.48%, 사조씨푸드 +4.77%, 대상 +4.34%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음식료 업종 내에서 K푸드 열풍에 편승한 종목 ✔ 농식품 수출 품목 중 라면, 과자류, 김 등 성장 두각 ✔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 실적 성장 전망..한정적 내수 시장 극복에 밸류↑
(음식료 업종 내에서 K푸드 열풍에 편승한 종목들 선정. K푸드 이슈에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해외 수출이 진행되고 있는 종목들 중심.)
K-팝과 K-콘텐츠의 영향으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K-푸드 열풍.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4년 농식품뿐 아니라 전후방 산업을 포함하는 K-푸드 플러스의 수출액이 13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 올해 농식품부는 수출액 14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발표(2025.02.18). 해산물을 제외한 농식품 수출은 라면과 쌀가공식품(김밥 포함), 음료, 김치 등 주력 수출 품목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남. 특히 라면은 한류 콘텐츠와 연계된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유럽에서의 안전성 이슈 해소에 따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급성장. 2024년 연간 라면 수출액은 전년대비 31% 증가하며 12억달러(한화 약 1조7349억원)를 돌파. 과자류도 7억7000만달러의 수출액을 넘겨.
라면과 함께 김도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김은 2년 연속 수출액 1조원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
K-푸드의 최대 수출시장은 미국. 농식품부는 올해 수출 목표액 달성을 위해 3월부터 환차익 손실 완화를 위해 환변동보험의 기업 자부담률 완화를 엔화에 이어 달러에도 확대 적용. 주요 수출국(미국 남부·중국 서부·일본 동서부) 주요 유통매장 진출과 연계한 신규 공동물류센터(미국 텍사스·조지아, 일본 후쿠오카, 중국 텐진)를 발굴하고 보관·콜드체인 이용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 중동·중남미·인도 등 3개 시장에서는 현지 박람회와 지역축제, 급식 연계를 통해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
올해도 해외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음식료 업체들은 곡물가, 원당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와 함께 해외 매출 확대로 실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기업들의 경우 한정적인 내수 시장 문제점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상승까지 기대(출처: DS투자증권, NH투자증권).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5.48%
동원그룹 계열의 종합식품회사로 참치캔, 농수산캔, 조리냉동식품 등과 양반 브랜드의 조미김 등을 판매.
+4.77%
횟감용 참치 및 일반수산물 가공·유통업체로 ‘사조김’ 생산.
+4.34%
종합 식품 브랜드인 ‘청정원’을 중심으로 순창고추장 등 전통 장류부터 ‘미원’ 등의 조미료류, 식초, 액젓 등의 농수산식품, 서구식품, 육가공식품, 냉동식품, 편의식품(안주야, 호밍스 등) 등을 생산 판매. 글로벌 식품사업 확대를 위해 중국에서 2020년 신규 공장 운영을 시작, 일본에서는 2023년 1분기 현지 자회사를 통해 식품 제조업체를 인수. 미국에서는 2022년 1분기 LA 공장 완공 및 2023년 2분기 현지 식품 제조업체를 인수.
+4.07%
건과, 빙과 제품 등을 생산. 대표 브랜드인 ‘빼빼로’와 ‘제로(ZERO);를 미국, 멕시코 등에 수출. 인도 빙과 자회사인 하브모어(Havmor)를 인도 서부지역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 1위.
+3.98%
치킨 브랜드인 ‘교촌치킨’의 국내 및 해외 프랜차이즈 사업 영위. 미국과 중국은 최초 직영 법인 설립을 통해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중동, 대만, 중국, 캐나다 등 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형태로 진출.
+2.74%
과자와 냉동식품의 생산·판매. 주요제품으로는 허니버터칩, 홈런볼, 오예스, 에이스, 맛동산, 자유시간, 버터링, 사브레 등. 주요 수출 대상국인 대만과 홍콩을 대상으로 ‘HAITAI PACK’이라는 현지 브랜드를 설립해 비스킷 시장 점유율 1위.
+2.61%
비스킷, 당과, 스낵 등 생산. 주요 제품으로는 하임, 산도, 쿠크다스, 새콤달콤, 마이쮸, 조리퐁, C콘칩 등. 2024년 신 아산공장을 준공해 인근 평택항을 활용 중국 및 동남아 시장으로의 수출 물량 대폭 확대 계획.
+2.61%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을 제조하는 식품 사업과 바이오 사업, 물류 사업을 영위. ‘비비고’ 브랜드를 통해 김치, 김, 만두, 치킨 등을 국내외 판매. 또한 미국 냉동식품 자회사인 슈완스를 통해 미주 지역 내 피자 시장점유율 1위.
+2.12%
우유 및 유음료, 아이스크림, 스낵 제조. 주요제품으로는 바나나맛우유, 요플레, 아카페라, 투게더, 꽃게랑 등. 표 제품인 메로나는 미국, 바나나맛 우유는 중국을 중심으로 수출. 베트남에서는 붕어싸만코 등 빙과제품 위주로 수출.
+1.79%
육가공식품 전문기업. 국내 최초로 미국에 삼계탕을 수출했으며 현재 미국, 일본, 캐나다, 유럽 등에 수출 중.
+1.62%
원종계의 사육 및 종란의 생산에서부터 부화, 사료생산, 사육, 도계 및 가공(육가공) 등 최종 제품의 유통까지 각 단계를 수직적으로 통합 운영하는 육계 업체. 미국과 유럽에 삼계탕 수출.
+1.22%
삼양라면, 불닭볶음면, 볶음짜짜로니, 간짬뽕, 나가사끼짬뽕, 쇠고기면, 맛있는라면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판매. 일본,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법인 등을 통해 해외에 제품 유통.
+1.17%
어묵, 김, 생선구이, 유부 등의 수산가공식품 사업을 영위. 2023년 12월 CJ제일제당으로부터 삼해상사 지분 100%를 인수하며 김 사업 확대.
+1.16%
1991년 미국 법인 풀무원 USA를 시작으로 중국(2010년), 일본(2014년), 베트남(2019년)에 법인을 설립해 해외에 식품 제조 유통. 풀무원USA 미국 길로이 생면 공장은 반죽부터 제면, 포장까지의 전 과정이 자동화 공정으로 진행되며 연 2400만개 수준의 생면 생산 가능.
+1.15%
면류, 스낵, 음료 제품 등을 제조·판매. 라면의 경우 신라면, 짜파게티, 안성탕면, 너구리, 육개장사발면 등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보유. 중국,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베트남, 유럽, 동남아 등 해외 라면시장에 진출.
+1.01%
파이, 비스킷, 스낵, 껌, 캔디 등 생산. 초코파이, 포카칩, 오징어땅콩, 고래밥 등 장수 제품과 꼬북칩 등이 주력 제품. 미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법인 등을 통해 제품 수출.
+0.63%
간장, 된장 등을 만드는 신송그룹의 지주회사. 해외 곡물 수출입 등 무역업을 하는 신송산업과 대두로 장류(간장, 고추장, 된장)를 만드는 생산업체인 신송식품을 100% 자회사로 보유. 미국, 동남아, 러시아, 유럽을 중심으로 장류 제품 수출.
+0.52%
농·수·축산물을 기반으로 냉동가공품 및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생산. 북미 지역에 핫도그를 수출 중이며 2024년 3분기부터 미국 대형마트에 냉동김밥 수출.
+0.39%
원양어업을 통한 어획물의 판매 및 수산물의 유통사업을 영위. 또한 한성게맛살과 크래미, 국탕용 어묵 등의 수산 및 육가공 식품을 제조, 판매. 국내 최초로 명태 필렛을 생산, 수출하고 1982년 국내 최초로 게맛살을 미국시장에 진출. 크래미(맛살) 등 전체 330개 품목을 22개 국가에 수출 중.
0.00%
미국,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백세주와 막걸리, 콜라보 막걸리 등을 수출. 유럽,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신규 수출 시장 개척 중.
K-푸드 테마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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