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봇] 인공지능(AI)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54% 상승세이다. SKAI +25.83%, 데이타솔루션 +10.96%, 비아이매트릭스 +10.63%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자율주행·로봇 등 다양한 분야서 도입
✔ 챗GPT가 촉발시킨 생성형AI..미-중 패권전쟁 돌입
✔ 인공지능 시장, '32까지 연평균 29% 성장 전망 인공지능(AI)은 컴퓨팅 환경에 내장된 알고리즘을 생성하고 적용하여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는 기초 지능. 쉽게 말해, AI는 인간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 컴퓨터. 챗GPT의 등장으로 이용자의 특정 요구에 따라 결과를 능동적으로 생성해내는 인공지능 기술인 '생성형AI'가 주목받기 시작.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는 2022년 11월 말 챗GPT 3.5 시리즈 모델을 공개. 이어 2023년 3월 업그레이드 버전인 '챗GPT 4'를 출시. 2024년 5월에는 주로 텍스트를 통해 대화할 수 있었던 기존 모델과 달리 텍스트뿐 아니라 청각, 시각을 이용해 추론하고 음성을 통해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GPT-4o'(GPT-포오)를 공개했으며, 2024년 9월 과학과 수학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 가능한 'o1' 공개. 2025년 6월에는 새 추론 모델인 'o3프로'를 공개. 구글도 AI서비스 2023년 12월 제미나이를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2025년 6월 '제미나이 2.5 프로'를 정식 출시. 2025년 1월 20일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저비용, 저사양 칩으로 복잡한 추론 문제에 특화한 AI 모델 R1을 공개하면서 AI 분야에서도 미국과 중국이 패권 전쟁에 돌입. 국내의 네이버와 카카오는 서로다른 AI 전략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는 중. 자체 AI 모델로 글로벌 시장을 노리는 네이버와 달리 카카오는 외부 AI 모델을 적극 활용한 'AI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실행 중. 네이버는 자체 AI 모델을 내재화하는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는 반면 카카오는 오픈AI와 협업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전략.
네이버는 자체 개발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2023년 8월 공개. 이를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제공 중. 올해 'AI 브리핑'과 '큐:(Cue:) 모바일' 등을 선보일 예정. 카카오는 올해 AI 모델 카나나의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고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 또한 오픈AI와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 양사 공동 상품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발표(2025.02.04). 카카오는 우선 카카오톡, 카나나 등에 오픈AI의 최신 AI 기술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스페이스)를 활용한다는 계획.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AI가 국가 안보이고 미래 성장엔진"이라며 100조원 규모의 AI 투자 계획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음. 새 정부 출범 직후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을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으로 임명. AI 연구와 산업 생태계 내부에서 활동해온 인물에게 정책 컨트롤타워를 맡긴 이례적 사례. 또한 과기부는 AI강국 도약을 위해 5년간 16조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혀(2025.06.18). 한편, 전 세계 인공지능(AI) 시장 규모는 2025년 2941억6000만달러에서 2032년까지 1조7716억달러로 연평균 29.2% 성장 전망(출처: Fortune Business Insights).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솔루션 용역 제공 업체. 크라우드소싱 기반의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서비스 (Crowdworks Online Services),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솔루션 (Workstage), 데이터 구축 인력 매칭 서비스(Crowdjobs), 데이터 라벨러 육성을 위한 교육서비스(Crowd Academy) 사업 등을 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