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금(GOLD)·은(SILVER) 테마, 고려아연 +5.04%, 한컴위드 +3.93%
증권플러스 | 2025.06.17 오전 09:14
[뉴스봇] 금(GOLD)·은(SILVER)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1.75% 상승세이다. 고려아연 +5.04%, 한컴위드 +3.93%, 영풍 +2.47%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금, 안전자산으로 글로벌 경기악화 시 부각
✔ '25년 금 가격 금리인하·무역전쟁에 최고가 전망도
✔ 세계 중앙은행들도 적극적으로 금 매입..금값 당분간 상승 전망
금은 세계 정세가 불안해질 때 마다 각광받는 자산으로,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 안전자산으로 주목.
이는 금의 희소성과 불변성 때문으로 풀이. 금은 채굴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가며, 그 양이 한정되어 있음. 또한 금은 화학적으로 변형이 없으며, 항상성을 유지.
금값은 통상적으로 달러 가치가 하락하는 금리 인하기와 전쟁 우려 확산 등 자산 가치 변동의 불확실성이 커질 때 수요가 늘어나는 편.
2025년 트럼프의 관세 발표로 세계 무역전쟁 긴장 고조. 금값 사상 최고치 행진 지속. 4월 10일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3190.50달러에 거래. 금 선물 가격도 온스당 3207.72달러에 거래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
금 가격은 지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 골드만삭스는 올해 연말 금값 예상치를 기존 온스당 3100달러에서 3300달러로 상향 조정. 맥쿼리그룹도 올 3분기에는 금값이 3500달러까지 치고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
중앙은행들의 매수도 국제 금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세계 중앙은행들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483톤의 금을 신규 매입. 상반기 기준 사상 최고치. 각국 중앙은행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2022년부터 금을 대거 사들이는 중. 지난해 68개국 중앙은행의 금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중앙은행의 69%가 향후 5년 내 금 보유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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