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증권사 테마, 한화투자증권 +20.86%, 키움증권 +6.32%
증권플러스 | 2025.06.12 오후 01:17
[뉴스봇] 증권사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74% 상승세이다. 한화투자증권 +20.86%, 키움증권 +6.32%, 유진투자증권 +5.53%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증권사 주가는 증시 거래대금과 상관관계 높아
✔ '25년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
✔ 신사업으로 꼽던 STO는 법제화 지연으로 속도조절
증권사는 유가증권의 유통과 매매를 주업으로 삼는 회사.
국내 증권사는 거시경제 지표 등 외부환경 변화에 민감한 수익구조를 보유한 가운데 경쟁이 치열. 2025년 1월 기준 국내 증권회사 수는 60개. 그 중 초대형IB(자기자본 4조 이상)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5개사(출처: 금융투자협회).
증권사의 주가 흐름은 증시 거래대금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임. IB(투자은행) 수익, 트레이딩 수익 등 증권사의 회계적 투명성이 떨어져 추정이 어렵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지표는 거래대금이 유일(출처: 대신증권).
올해 3월 우리나라 최초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가 출범. 4월부터 거래가능종목이 800 개로 증가한 이후에는 넥스트레이드가 거래대금의 20%의 점유율을 기록 중.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 실적 호조 예상(출처: 키움증권).
한편, 증권사들의 신사업으로 꼽히던 STO(토큰증권발행)는 법제화가 지연되면서 KB증권, 삼성증권 등 일부 증권사들은 관련사업 비용 지출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속도조절 전략을 재수립하고 있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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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등락률
+43.82% -
1개월 등락률
+26.53% -
1주 등락률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