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는 제약·바이오 업체들의 임상 결과 및 FDA 허가가 다양할 것으로 전망되어 기대감이 커지는 중. 특히 항체-약물접합체(ADC), 비만, 자가면역, 바이오시밀러 등의 분야가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됨(출처:SK증권)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높아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요 학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 및 미팅을 진행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 주요 학회 기대감도 확대. 참고로 임상단계는 1상, 2상, 3상으로 구분. 임상1상은 소수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 2상은 소수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 검사. 3상은 다수 환자를 대상으로 약효와 장기적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
[2025년 바이오 행사 일정] - 1월 13~16일 :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제약바이오의 가장 큰 행사, 다국적 제약사, 바이오텍 다수 참석) - 2월 28일~3월 3일 : AAAI(미국 알레르기, 천식, 면역 학회) - 3월 26~29일 : ELCC(유럽 폐암 학회) - 4월 1~5일 : AD/PD(알츠하이머·파킨슨병 국제 학회) - 4월 25~30일 : AACR(미국 암 학회) - 5월 7~10일 : EASL(유럽 간 학회) - 5월 30일~6월 3일: ASCO(미국 임상 종양 학회) - 6월 11~14일 : EULAR(유럽 류마티스 학회) - 6월 13~16일 : EAACI(유럽 알러지 학회) - 6월 20~23일 : ADA(미국 당뇨 학회) - 7월 12~15일 : ENDO(미국 내분비 학회) - 9월 6~9일 : WCLC(세계 폐암 학회) - 9월 16~19일 : EASD(유럽 당뇨 학회) - 10월 29일~11월 1일 : CTAD(알츠하이머 임상 학회) - 11월 5~9일 : SITC(면역 항암 학회) - 11월 8~10일 : AHA(미국 심장 협회) - 12월 1~3일 : ASH(미국 혈액 학회)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 임상 2상 시험 탑라인 데이터 통해 통계적 유의성 확보하지 못해. 회사 측 세부분석 진행해 개발을 지속한다는 계획. 이밖에 궤양성대장염 신약 후보물질 BBT-401과 IPF 신약 후보물질 BBT-301 사업개발을 추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