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방위산업 테마, 풍산 +13.03%, 현대로템 +9.71%

증권플러스 | 2025.06.10 오전 10:59

[뉴스봇] 방위산업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19% 상승세이다. 풍산 +13.03%, 현대로템 +9.7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84%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국내 방위업체, 무기·장비 등 정부에 공급..국방정책 중요 ✔ 국내외 지정학적 리스크 발생 시 주가 부각받는 경향 ✔ '25년 방위사업청 K방산 수출액 역대 최대인 240억 달러 전망
▶ 산업 특징
방위산업은 국가를 방위하는 데 필요한 무기·장비 및 기타 물자를 생산. 국내 방위산업 구조는 정부가 유일한 공급자인 동시에 유일한 수요자. 이에 따라 국가의 국방정책 비전 및 국가 간 이해관계에 영향.
방위산업은 첨단 기술, 높은 초기 투자 비용, 긴 투자 회수 기간 및 고품질의 안정적인 제품 생산 능력 등이 요구돼 진입장벽이 높음. 다만 시장의 독점적 지위를 보장했던 계열화 제도 폐지와 전문화에 따라 경쟁은 심화.
국내 방위산업은 기존 외국의 무기를 완제품으로 조립 생산하던 체계 획득 중심에서 첨단무기를 독자적으로 개발·생산할 수 있는 기술 축적 중심으로 전환 추세.
방위산업 관련주들은 국내외 지정학적 리스크 발생 시 주가 급등하는 경향. 수십억달러의 방산 제품을 국내 기업들이 공급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
▶ 산업 전망
올해도 방산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2025년 수출 예상 규모는 역대 최대인 약 240억 추정. 규모. 폴란드 K2 전차 2차계약분(70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무기획득사업(10억달러) 등 포함. 또한 중동과 아시아 지역 등에서도 추가 수출이 기대되는 상황.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하게 되면서 미국과 중국 간 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자체 국방력을 강화하고 있는데다, 트럼프가 동맹국에 방위비 증액을 요구하면서 폴란드 외 다른 나토 국가들도 인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임.
한국의 2025년 국방 예산은 전년대비 3.6% 늘어난 61.5조원. 국방부는 늘어난 예산으로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A를 추가 도입하고, 북한 미사일을 요격할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도 양산할 예정. 방산업계는 수출 증대를 위해서는 현재 한국의 금융지원 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 지난해 수출입은행법(수은법) 개정을 통해 자본금 한도 15조원에서 25조원 상향 조정했지만, 향후 단계별 증액이 더 필요. 통상 방산 계약은 수출 금액이 크고 정부 간 계약 성격이 강해 수출국에서 정책 금융, 보증보험을 지원하는 것이 국제적 관례이기 때문.
올해 방위사업청은 방산 벤처기업을 위한 정책 펀드를 결성한다는 계획. 수출 역량이 있는 방산 벤처기업에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600억원을 투입하며, 올해는 200억원의 예산을 편성.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13.03%
동 관련 제품 제조사로 군용 탄약 생산.
+9.71%
지상무기체계의 연구개발 및 생산 사업을 영위. K2 전차, 차륜형장갑차 등의 공급과 K1/K1A1 전차 외주정비 및 성능개량, 구난/교량전차 외주정비 등 국내 전차 관련 주요 정비사업을 수행.
+7.84%
항공기 가스터빈 엔진 및 구성품, 자주포, 장갑차, CCTV, 칩마운터, 우주발사체, 위성시스템 등을 생산 및 판매. 항공기용 엔진과 자주포 등을 생산하는 한화시스템 지분 46.73% 보유.
+6.19%
국내 유일 방산 및 IT서비스 영위 업체. 지상·해양·항공우주 체계 관련 군수장비 생산.
+5.22%
S&T그룹 계열사로 방산용 변속기와 총화포(K-9 자주포,소총)를 만드는 방위 사업, 차량용 변속기와 차축 만드는 자동차부품 사업을 함.
+3.73%
방위 산업 관련 임베디드 솔루션 기업. 온도, 습도, 진동, 충격 등 국방 규격을 만족하는 싱글보드 컴퓨터와 군용전시기,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장치, 무기체계 시스템 등을 생산.
+3.59%
위성시스템 개발 전문업체. 위성 및 지상체(관제센터)를 자체 제작하고 수출.
+3.54%
항공기 및 항공기 부품 제조사. 군용헬기, 무인기 제조.
+2.84%
유도무기, 수중무기, 해군전투 체계, 레이더, 전자광학 등 제작.
+2.80%
자회사 디펜스코리아가 폭발물 탐지 로봇, 지뢰제거 로봇 등을 개발·생산.
+2.56%
방산용 모션컨트롤 부품 전문기업으로 유도, 해상, 항공 및 우주 분야의 전기식 구동장치 및 유압장치, 유압시스템 등을 생산 및 공급.
+2.15%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의 핵심부품인 비접촉식광전케이블과 차세대 전투기(KF-X)의 항공전자장비 등을 개발·생산.
+1.43%
후성그룹 계열의 방위산업 전문업체. 무기, 총포탄 제조.
+1.25%
적외선 영상센서 전문업체. 치과 X-Ray용 센서가 주력이나, 방산용(야간투시, 원거리탐색 등)도 생산.
+1.21%
자동차, 방산 및 로봇의 핵심 부품인 모터, 제어기, 감속기 모듈화 제품과 이를 통합화한 제품인 3-in-1 솔루션 제품 등을 제조.
+1.10%
디젤엔진 전문생산업체로 K1A1전차, K-9자주포 및 해군, 해경의 함정(구축함, 고속정, 경비정 등)에 탑재되는 특수고속엔진을 설계 및 제조.
+0.92%
공작기계 완성품 및 부품 제작업체로 K9, K21부품과 T-50부품, 민항기부품 등을 납품.
+0.85%
함점용 방향탐지장치, 피아식별기, 전원공급기 등을 생산.
+0.65%
전자빔 원천기술 기반의 핵심부품과 이를 활용한 검사장비를 개발 제조 및 판매. 반도체 및 배터리 엑스레이 검사 장비, 방산용 NDT 등 대형 구조물 검사 장비 등을 판매.
+0.47%
정밀단조 제조업체로, 항공투하탄 및 박격포 탄체·탄두 등의 방위 산업용 부품 생산.
+0.47%
단조 전문회사로, 장갑차와 탄약수송차량에 들어가는 부품 생산.
+0.39%
중장비 제조 및 태양광 발전 사업 등을 영위 중. 해군 고속정에 디젤엔진과 감속기어 납품 이력.
+0.39%
방위산업용 무선전송장치 HCTRS, 특수장비 등을 개발·생산.
+0.19%
통산장비 제조사로, LIG넥스원에 유도무기 부품 납품.
-0.37%
RF(무선통신)부품, 반도체장비 전문업체. 2015년 하반기부터 군용 RF부품 공급 확대.
-0.81%
함안정기 등 방산 설비 제조.
-1.18%
군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매출 비중 미기재)
-3.00%
방위산업용 특수차량 부품 중 전투차량용 궤도 및 로드휠 고무, 특수고무를 생산.
-3.71%
솔루션사업, 방산보안사업, 바이오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K-9자주포용 사격지휘 기자재 및 105mm 곡사포 등 제조.
방위산업 테마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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