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지역화폐 테마, 코나아이 +12.71%, 쿠콘 +10.36%

증권플러스 | 2025.06.05 오전 09:23

[뉴스봇] 지역화폐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4.29% 상승세이다. 코나아이 +12.71%, 쿠콘 +10.36%, 웹케시 +3.65%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소규모 지역에서만 쓰이는 화폐..지역경제 활성화 목표 ✔ 전자 결제 및 지역화폐 시스템 구축 경험 업체들 관련주로 부각 ✔ 이 대통령, '지역화폐 국고 지원 의무화' 공약..추경에 포함 전망
지역화폐란 국가의 공식화폐와 달리 소규모 공동체 안에서만 쓰이는 화폐. 통상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법정화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또 하나의 지불수단으로 법정화폐를 보완하는 역할. 소비자가 금액을 충전해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때마다 액면가를 할인하거나 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해 소상공인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키는 것이 목표.
전자 결제 및 인증 플랫폼 또는 지역화폐 관련 서비스 시행 경험이나 시스템 구축 경험 등이 있는 업체들이 관련주로 부각.
국내에는 1998년 3월 처음으로 신과학운동 조직인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들의 모임'이 '미래화폐'라는 지역화폐제도를 처음 도입. 행정에서 최초로 활용한 사례는 1996년 강원도 화천의 '내고장 상품권'.
코로나19 이후 지역화폐가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2020년 기준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지방자치단체는 200개에 육박할 정도로 크게 증가.
2025년 이재명 대통령은 정책공약집에서 '지역화폐 국고 지원 의무화'를 공약. 통상 10% 수준의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돼 할인액을 포함한 상품권 발행 비용 중 일부 등을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는 지역화폐법(지역화폐 발행 국비 지원 의무화)을 재추진하겠다는 뜻. 다가오는 추경에서 지역화폐에 대한 국비가 편성될 것으로 전망.

관련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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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
결제 플랫폼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지역화폐와 코나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행.
+10.36%
외부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 정제, 표준화해 API 형태로 제공하는 데이터 중개 플랫폼 기업. 익산시의 지역화폐 서비스를 운영하는 비즈플레이와 공동 사업 추진 중.
+3.65%
B2B 핀테크 서비스 제공 기업. 기업과 금융기관을 직접 연결하는 기업자금관리솔루션(CMS)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금융기관 및 44개국의 은행을 기업 내부에 실시간으로 연결.
+2.57%
기업의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구축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모바일 플랫폼 ‘모피어스’를 기반으로 공공, 금융, 그룹사를 포함한 1000개 이상 기업의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 조폐공사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경험 등 부각.
-0.89%
전자지급결제를 위한 결제 전문 대행사. 휴대폰결제와신용카드결제 등의 ‘전자결제사업’, 모바일 상품권과 쿠폰, 편의점 기반 결제와 전자민원캐시가 중심이 된 ‘O2O사업’, 간편결제 플랫폼인 ‘머니트리’ 등의 결제 사업을 영위.
-2.64%
파라메타와 MOU를 체결하고 지역화폐의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결제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발표(2025.05.28).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지역화폐를 디지털 자산 형태로 통합하고, 이를 스마트폰 기반 간편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시민과 소상공인의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계획.
지역화폐 테마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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