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콜드체인 테마, 일신바이오 +25.14%, 서린바이오 +13.21%
증권플러스 | 2025.05.29 오전 11:38
[뉴스봇] 콜드체인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4.74% 상승세이다. 일신바이오 +25.14%, 서린바이오 +13.21%, 대한과학 +4.39%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콜드체인, 저온 범위를 유지해 제품 품질 보존
✔ 냉장 보관 필요한 의약품과 식품 분야에서 수요 증가
✔ 글로벌 콜드체인 시장 '25년까지 연평균 14% 성장 전망
콜드체인(cold-chain, 저온유통)이란 온도관리가 필수적인 제품을 유통하는 과정 전반에서 일정한 저온 범위를 유지해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보존하는 기술로, 필요한 분야는 크게 의약품과 식품으로 나눌 수 있음.
백신은 생물이 생산한 물질로 만든 약품을 뜻하는 '생물학적 제제'이기 때문에 영상 2~8도 사이의 콜드체인이 필수. 식품의약처는 '백신 보관 및 수송 관리 가이드라인'에서 백신의 생산부터 접종 직전까지 냉장 유통체계(콜드체인)를 갖추도록 하고 있음.
2022년 7월 21일부터는 냉동·냉장의약품 운송 시 온도관리 강화를 위한 의약품유통관리기준(KGSP) 개정이 시행. 냉장·냉동 보관이 필요한 의약품 운송 시에도 콜드체인이 의무화되면서 안약류나 유산균제제 등까지 확대 적용.
바이오의약품 콜드체인 서비스 시장 규모는 2022년 204억 달러(27조 3258억원)에서 2027년에는 244억 달러(32조 6838억)까지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전망(출처:보건산업진흥원).
새벽배송 등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신선식품 소비가 높아지면서 콜드체인 물류서비스 수요도 급성장.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전체 물류비 중 온도에 영향을 받는 정온제품을 취급하는 물류비 비중은 2016년 7.9%에서 2022년 36.3%로 6년 새 4.6배 확대.
글로벌 콜드체인 시장의 규모는 신선식품 수요와 백신·치료제 등의 바이오 의약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20년 1930억 달러에서 2025년 3830억 달러로 연 14.7% 성장할 것으로 전망(출처: Grand view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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