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유전체검사 테마, 엑세스바이오 +17.26%, 휴마시스 +16.67%

증권플러스 | 2025.05.22 오전 09:23

[뉴스봇] 유전체검사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56% 상승세이다. 엑세스바이오 +17.26%, 휴마시스 +16.67%, 랩지노믹스 +10.67%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유전체 검사 체외 진단 중 하나 ✔ 질병예측·신약개발 등에 활용 ✔ NGS 시장은 활발..국내 DTC 시장은 규제 등으로 성장 더딘 편
유전체 검사는 체외진단 중 하나. 유전체는 생명체가 지닌 유전적 정보의 총합으로 ‘게놈(Genome)’이라고도 불리는데 미래 성장산업 가운데 하나로 꼽힘.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한 사람의 질병을 예측해 대비할 수 있고 유전정보 빅데이터를 이용해 표적치료제 등 신약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도 있음.
기존 게놈 분석은 많은 비용과 시간이 걸렸지만, 차세대염기서열 분석법(NGS)의 상용화로 크게 단축됨. NGS는 DNA를 조각내 복제한 뒤 한번에 여러 염기서열을 읽어 들이는 병렬적 방법.
NGS 시장은 크게 연구용, 임상용, 상업용 시장으로 구분. 연구용 시장은 생명공학 및 의학 연구에 필요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의 위∙수탁을 말함. 정부기관이나 학계의 의뢰를 받아 진행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되고, 비용 효율성이 중요한 분야.
임상 시장은 병원이나 신약 개발사에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 유전성 암 예측검사, 동반진단 등이 있음. 검사 건수가 누적될수록 환자 유전체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업기회 요인이 있음.
글로벌 NGS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89억달러(13조원)에서 2031년 392억달러(약 57조원)으로 7년간 네 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출처:베리파이드마켓리서치).
일반인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DTC(소비자 대상 직접 검사)는 병원이나 의사를 거치지 않은 장점 존재. 영양, 피부·모발, 생활 습관 및 개인 특징 등에 따른 질병 예방을 위해 검사할 수 있음.
현재 한국은 관련법령에 따라 규정된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역량을 인증 받은 기업만 DTC 유전자 검사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제. 2024년 기준 정부로부터 DTC 유전자검사기관인증을 받은 기업은 총 14개 기관. 이중 바이오니아, 클리노믹스, 엔젠바이오, 지니너스 등은 재인증을 포기. 시간과 비용을 들여 인증을 받아도 유전자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항목은 영양, 생활습관 등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암과 같은 구체적 질병보다는 콜레스테롤·혈압·혈당 등 일반적 건강 지표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 인증받은 기업 중 상장사는 에이치엘사이언스, 랩지노믹스, 마크로젠, 클리노믹스 등.
글로벌 DTC 유전자 검사 시장은 2021년 14억달러(약 1.8조원)에서 연평균 15.3% 성장해 2028년에는 42억달러(약 5.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출처: Global Market Insights).
글로벌 DTC 유전자 검사 시장 규모는 2021년 약 14억 달러(약 1조9278억원)에서 연평균 약 16%씩 성장해 2028년에는 33억2000만 달러 규모(약 4조5716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출처: 글로벌 인포메이션). 반면 국내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300억원 수준에 불과(출처: 보건복지부).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17.26%
진단제품 생산 전문 미국 바이오 업체. 말라리아 진단시약과 에이즈(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을 생산. 코로나19 항원·항체·분자 진단키트에 대해 유럽인증(CE) 허가·승인도 완료.
+16.67%
체외진단기기 전문 업체.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로 신속진단키트를 개발.
+10.67%
일반진단 및 유전체 분석업체. 암 진단, 기형아 선별검사에 강점.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 등도 생산.
+8.05%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방식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 허가·승인 획득.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 A형, B형)을 동시 진단하는 ‘네오플렉스 FluCOVID 진단키드’의 유럽 CE-IVD(체외진단기기)도 인증.
+7.56%
체외진단 분야에서 생화학 진단(혈당 측정 등), 면역 진단, 분자 진단 제품 등을 생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자 진단 시약과 자가 진단 키트도 제조·판매.
+7.49%
정밀의료 유전체 진단업체. 주요 제품은 조직생검 기반 암유전체진단 ‘캔서스캔’, 싱글셀 분석 서비스 ‘셀리너스’ 등.
+6.53%
코로나 19 진단키트 2종에 대해 유럽인증을 획득. 루마니아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
+4.89%
면역진단, 분자진단용 시약 및 키트 제조사로, 자궁경부암, 편도암, 코로나19 관련 진단키트 생산.
+3.50%
체외진단 토탈 플랫폼 전문 업체로, 신속진단, 분자진단, 형광면역진단, 자가혈당진단 등의 라인업 보유. 약 150여종이 넘는 체외진단 제품 런칭.
+3.05%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중국 내 감염진단 시약 시장에서 1위. 중국 현지 심혈관 전문 유통기업인 친맥스(Chinmax)와 합자법인 설립해 관련 사업 강화.
+2.34%
유전자 재조합 항원·항체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진단 시약 제품 개발·제조하는 체외진단 전문업체. 주로 인체용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반제품, 동물용 진단검사 제품 등을 개발·판매.
+1.95%
면역진단, 임상화학 체외진단 POCT(현장 진단) 검사기 및 시약(카트리지) 생산·판매.
+1.32%
미국국립보건연구원(NIH) 등 국가기관과 미국 전역의 대학 및 연구센터, 글로벌 제약회사, 생명공학업체 등에 B2B 모델로 게놈 분석 및 유전체 분석(Sequencing) 서비스를 제공.
+1.10%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질병유전자 발굴, 유전체 분석을 통한 유전자 정보 제공 등 사업 영위.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도 생산·판매.
+0.89%
핵산(DNA·RNA) 유전체 진단용 PNA(Peptide nucleic acid)소재 생산. PNA 대량생산기술 특허도 보유.
+0.86%
분자진단 및 예후진단 전문 업체. 바이오마커 발굴과 자체 분자진단 제품 개발 플랫폼을 구축. 유방암 예후진단 키트, 폐암 동반진단 키트 등을 주력으로 생산.
+0.70%
각종 바이러스 분자진단에 필요한 진단시약과 유전자 치료제의 주원료로 쓰이는 뉴클레오시드(Nucleosides)를 생산. 램데시비르의 주원료 중 하나로도 알려짐.
+0.65%
보건복지부로터 DTC 유전자검사기관 공식인증 받아. 유전자 검사·모발 중금속 및 비타민·미네랄검사·라이프로그 관리시스템기반(영양, 체질, 컨디션)분석 등 제공.
+0.21%
정밀 하드웨어, 하이 멀티플렉스, 바이오칩 등의 분자진단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 신속 현장진단 플랫폼 업체. 인체진단 외에도 식품 검사, 반려동물 진단 등의 타깃 질환 분야 확보.
+0.17%
종속회사인 테라젠바이오가 유전체 연구 및 분석 사업서비스 사업을 영위.
0.00%
KT와 젠큐릭스의 합작법인(JV)으로 설립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에 기반한 유전자 진단 전문 기업. 주력 제품은 BRCAaccuTest®(유방암/난소암) 등의 NGS 기반 정밀진단.
0.00%
차세대 게놈 기술인 다중오믹스를 기반으로 질병 조기진단과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영위.
0.00%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업. 유후(YouWho), 나이스검사 등 유전체분석과 온코캐치(OncoCatch) 액체생검을 주사업으로 영위.
0.00%
에이즈 등 진단시약 제조사. 독감·코로나19 동시 진단키트 개발·판매.
0.00%
위암, 유방암 관련 DNA 분자진단 키트 제조·판매.
-0.11%
암 진단 전문 업체. 주요 포트폴리오는 진행성 암 정밀진단·치료를 위한 ‘알파리퀴드100’, 조기 암 진단 스크리닝 제품 ‘캔서파인드’ 등.
-0.52%
의약품, 제약원료 제조사. 미국 패스웨지노믹스의 유전자 진단서비스 ‘진케어’와 제휴. 국내에서 개인용 임신전 유전체 진단 서비스 등을 제공.
-0.64%
중국 우한에 본사가 있는 휴먼웰 헬스케어 그룹과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개발.
-0.86%
코로나19 검체채취키트 제조사. 검체채취키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 허가·승인받음.
-1.53%
유전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신약개발 및 정밀의료 서비스를 영위하는 전문업체. AI를 통해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며 그 외에 차세대염기서열 분석 기반의 바이오인포메틱스 서비스 제공.
-2.26%
액상세포검사(LBC) 기반 암 조기 진단 장비·키트 생산. 글로벌 빅파마와 LBC 기술과 관련해 15년 독점 장기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짐.
-2.58%
DNA 소재·솔루션 개발업체로, 타겟캡쳐키트(Target Capture Kit) 주력. 타겟캡쳐키트는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유전자검사에서 시약으로 사용.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BTSeqTM), 면역레퍼토어 솔루션(혈액암 MRD 키트) 등도 개발.
-2.81%
인공지능을 활용한 희귀 유전질환 진단 검사 서비스를 제공. 인공지능 유전변이 병원성 판독과 관련된 22건의 등록특허와 5건의 출원 특허를 보유 중. 또한 희귀 유전질환 환자 진단 검사 과정에서 축적되는 환자 유전체 데이터와 유전변이 정보를 활용해 희귀 유전질환에 적용 가능한 신약 물질을 발굴하는 신사업도 추진.
유전체검사 테마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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