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봇] 코로나19 - 제약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92% 상승세이다. 신풍제약 +22.70%, 셀리드 +21.35%, 서린바이오 +12.61%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코로나19, 지속적으로 변이 바이러스 확산
✔ 2022년 국산 1호 백신 승인..코로나19 백신 개발국 합류
✔ 정부 엔데믹 선언에도 신종 바이러스 대응위해 개발 지원 지속 2019년 1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후 코로나19) 발생. 코로나19는 사스와 메르스처럼 포유류나 조류에서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RNA바이러스. RNA는 DNA에 비해 안정성이 낮기 때문에 변형이 쉽게 일어나 백신 개발에 어려움이 있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재조합 변이가 탄생. 매년 여름철 코로나19는 가파른 확산세를 보임. 2020년 델타 변이와 델타플러스 변이에 이어 2021년 오미크론 변이 발생. 2022년은 오미크론의 재조합 변이인 델타크론 발생에 이어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4와 BA.5 등이 확산. 2023년에는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XBB' 계열이 유행. *2024년에는 오미크론에서 파생된 변이바이러스인 'KP.2', 'KP.3' 등이 유행.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함에 따라 정부는 새로운 팬데믹에 적용할 수 있는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역량을 높이겠다는 목표로 업체들을 지원한다는 계획. 복지부는 2025년에도 미래 팬데믹 대비를 위한 백신 플랫폼 개발과 임상시험에 대한 R&D 지원을 발표. 특히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질병청의 팬데믹 대비 mRNA 백신개발 지원사업은 미래 팬데믹 대비를 위한 mRNA 백신 플랫폼 완성 및 비임상~임상3상 R&D 지원을 통한 코로나19 mRNA 백신 제품화를 지원. 2022년 6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GBP 510)은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국산 1호 백신이 됨. 2025년 1월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 셀리드, 아이진, 에스티팜, 진원생명과학 등 5곳만 코로나19 백신 개발 임상을 지속 중.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기업은 샤페론, 신풍제약, 일동제약, 현대바이오사이언스 등. 추가적 임상 적응증 확보 및 국제 학술지 논문 발표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중. 한편, 코로나19 관련주는 변이바이러스 확산, 신규 확진자 증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변화, 백신 추가 접종 여부 등에 따라 주가 반응.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지분 36.5%)는 유럽 신약개발 전문기업 튜브파마와 코로나19 치료제 공동개발 목적으로 업무협약 체결. 튜브파마는 메콕스큐어메드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물질 M002-A를 활용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짐(2022.09.30 기준).
백신·면역 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청소년용 결핵백신인 QTP101 및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인 QTP104 등을 개발 중. 오송 바이오플랜트를 설립해 위탁생산(CMO)·위탁개발생산(CDMO) 사업도 영위. 원료의약품(DS)을 생산하는 배양, 회수 및 정제 공정 라인과 완제의약품(DP)을 생산하는 무균 바이알 주사제 라인 보유.
글로벌 제약사 모더나에 mRNA 제품 생산에 필요한 지질 비산물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독일 바이오 기업 코든파마와 LNP(지질나노입자 및 펩타이드 약물) 관련 한국 생산 및 공급 독점 협약 체결(2021.06.25 기준). LNP는 모더나가 코로나19 mRNA백신에 탑재한 최첨단 제형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