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스마트팜 테마, 우듬지팜 +5.22%, 대동 +4.07%

증권플러스 | 2025.05.12 오후 12:41

[뉴스봇] 스마트팜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27% 상승세이다. 우듬지팜 +5.22%, 대동 +4.07%, 그린플러스 +3.13%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스마트팜, ICT와 농업 기술 접목..생산·효율성↑ ✔ 글로벌 식량 안보 이슈로 스마트팜 수요 증가 추세 ✔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 '23년 26→'26년 43조 성장 전망
스마트팜은 말 그대로 스마트(Smart)와 팜(Farm)을 합친 합성어. 비닐하우스·유리온실·축사 등에 ICT를 접목하여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스마트팜은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 생육환경을 조성하여, 에너지·양분 등을 종전보다 덜 투입하고도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 제고 가능.
농업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 다양한 이득이 있음.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식품 유통시스템은 생산과 소비자 간의 거리를 줄이고, 식품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때문. 또한 농업 인력 부족 문제도 해결.
글로벌 스마트팜 산업은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 글로벌 이상 기후 현상 속 공급망 교란으로 인한 식량 안보 이슈로 스마트팜 솔루션을 도입하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BIS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2023년 206억달러(약 26조원)에서 2026년 341억달러(약 43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정부도 스마트팜 확산을 농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판단하고, 지원 정책을 추진. '2022~2026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라 정부는 임대형 스마트팜 등 지원 정책을 발표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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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부여군 스마트팜 원예단지 안에서 스마트팜 온실을 직접 재배·생산. 또한 초기 도입 단계에서의 설계·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AI 기술을 적용한 반밀폐형 스마트팜 구축 기술도 보유.
+4.07%
현대오토베어와 JV(합작회사) 대동에그테크를 설립하고, 스마트팜 솔루션 사업 진출. 또한 KT의 스마트팜 사업을 인수하여, 스마트파밍 플랫폼을 개발.
+3.13%
스마트팜 설계, 자재제작, 시공 전문업체. 또한 고랭지 재배 지역에 ‘업다운 시스템’을 적용한 온실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대규모 딸기 재매 스마트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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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 비료와 스마트팜 양액 등 생산·판매. 또한 온실 시공부터 자재 구축·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 제어시스템인 ‘스마트팜 컨트롤러’를 통해 농업 ICT 융복합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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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에 적합한 기능성 수용성비료 개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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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운영 업체 팜에이트 지분 26.3% 보유. 또한 자회사 팜업(지분율 89.9%)을 통해 직접 스마트팜 사업 영위(2023.06.30 기준).
스마트팜 테마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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