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화장품 브랜드 테마, 아이패밀리에스씨 +7.33%, 브이티 +5.94%

증권플러스 | 2025.04.17 오후 12:46

[뉴스봇] 화장품 브랜드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1% 상승세이다. 아이패밀리에스씨 +7.33%, 브이티 +5.94%, 삐아 +4.58%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브랜드 충성도 높은 편..특화제품·유통채널 등이 경쟁 요소 ✔ 최근 화장품업계 중저가 인디 브랜드 수요 급증 ✔ '24년 미국 수출 호조..'26년까지 침투율 확대할 듯
화장품 산업은 화장품 제조, 수입, 판매 등으로 구성. 산업이 발달할수록 제품 라인업이 세분화되고, 연계 또는 보완의 특성을 지닌 제품으로 확장이 수월해지는 특징이 있음. 초기 수요가 발생한 이후에는 반복 구매가 자연적으로 뒤따름. 개인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브랜드 충성도가 높음.
화장품 산업은 브랜드 개발 및 육성에 집중하는 화장품 브랜드 업체와 화장품 생산에 집중하는 OEM·ODM 업체로 나뉨. 국내 화장품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이 업계 투톱으로 두 업체가 과점 체제를 유지하고 있음.
화장품 브랜드 시장은 기술적 진입장벽이 낮아 신규 업체 및 후발 업체의 시장진입이 용이한 편. 고객층의 소비 트렌드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경기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 동절기에는 화장품 사용의 증가로 판매가 향상되며 하절기에는 전체적인 제품 수요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임. 이러한 경기 변동 및 계절적 요인을 극복할 수 있는 특화 제품 개발 및 유통 채널 구축이 경쟁 요소.
최근 글로벌 화장품업계에서는 온라인 플랫폼과 인플루언서 열풍 등에 힘입어 중저가 인디 브랜드 수요가 급증. 2024년에도 불황형 소비 확산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성비가 높은 중소형 브랜드에 대한 선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대형 브랜드사들은 M&A 활동, 전략 플랫폼 협업 등으로 성장 동력 확보에 노력 중.
그동안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중국과 면세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지만, 미국과 일본 등 비중국 수출 호조가 이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추세. '24년 아마존 K뷰티 컨퍼런스에 따르면 미국 내 K뷰티 시장은 '26년까지 2배 이상 성장할 전망. 미국 뷰티 시장에서 K뷰티 침투율은 '23년 1.9%에서 '26년 3.4%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임(출처: 유안타증권).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K뷰티는 입지를 확대하고 있음. 영국에서는 '23년 k뷰티 수입 비중이 4%에서 '24년 8월 5%로 증가했으며, 프랑에서는 2023년 수입액이 전년대비 70% 증가했음. 이러한 성장은 K컨텐츠의 인기와 한국 화장품의 우수한 품질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힘. 향후 미국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며,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출처: 유안타증권).

관련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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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 등 운영. 주요 판매 상품은 립틴트, 아이섀도, 립스틱 등.
+5.94%
화장품 제조사. 주요 브랜드로 VT(브이티) 등 보유. 중국 타오바오, 티몰, 일본 큐텐재팬 등 온라인채널 중심으로 판매. 화장품 사업 외 바이오, 미디어 커머스, 수소연료전지 등 여려 분야의 사업도 영위.
+4.58%
4개의 화장품 브랜드(삐아, 어바웃톤, 에딧비, 이글립스)를 보유.
+4.04%
화장품과 생활용품의 제조·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 제조 사업 영위. 주요 화장품 브랜드는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한율, 라네즈, 마몽드, 오딧세이 등.
+3.87%
애경그룹 계열의 생활용품(샴푸, 치약, 세제, 주방용품 등) 및 화장품(기초 및 색조 등) 제조사. 화장품 주요 브랜드로는 에이지투웨니스, 루나, 포인트, 플로우, 스니키 등 보유.(20201.3.31 기준, 출처: 분기보고서)
+3.80%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 패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 더마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큐브’와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 패션브랜드 ‘널디’ 등을 보유.
+3.56%
국내외 화장품 전문 판매업체. ‘토니모리’ 브랜드 보유.
+3.27%
자연주의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화장품 브랜드 업체. 기초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아워비건, 향 특화 브랜드 바닐라부티크, 색조 브랜드 노머시 등을 보유.
+2.96%
자회사 씨엠에스랩을 통해 메디컬 코스메틱 화장품 사업 영위. 씨엠에스랩은 화장품 브랜드 ‘더마블록’ 등을 운영하며, 데일리 썬크림, 톤업 썬크림 등 판매.
+2.55%
화장품 제조사. 주요제품은 마스크팩.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제이준 브랜드 보유.
+2.39%
달팽이 크림으로 알려진 화장품 업체. ‘잇츠스킨’ 브랜드 보유.
+2.05%
화장품 브랜드 ‘더샘’ 보유. 자회사인 더샘인터내셔날을 통해 브랜드숍 관련 화장품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0년 힐리브를 설립해 온라인 판매사업을 영위.
+2.05%
아토피보습제 전문기업. 주요 브랜드로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아토팜’,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리얼베리어’, 생활보습 바디 전문 ‘더마비’, 자연주의 컨셉의 ‘티엘스’,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인 ‘제로이드’ 보유. 잇츠한불이 최대주주.
+1.97%
라비다, 자인, 녹두, 세니떼, 비취가인, 앰플엔, 프리엔제, 엔시아, 텐세컨즈 등의 브랜드를 보유. 그 밖에 세레니끄(피부관리샵)를 가맹으로 운영.
+1.90%
국내 1위 화장품 회사 아모레퍼시픽과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인 에뛰드, 이니스프리 등을 보유한 지주사.
+1.68%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를 중심으로 색조 전문 브랜드 페리페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구달, 헤어&바디 전문 브랜드 힐링버드, 더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더마토리 등 6개의 중소형 인디브랜드와 클럽클리오 브랜드샵을 운영.
+1.22%
바이오헬스 전문업체로, 모회사 한국콜마와 협업해 피부과학을 의미하는 더마 화장품 브랜드 ‘클레더마’ 운영. 또한 헤어·두피 관리 브랜드인 ‘스칼프메드’와 피부 관리 브랜드 ‘비원츠’도 운영.
+0.64%
LG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종합생활용품 전문업체. 화장품 주요 브랜드로는 후, 숨, 오휘, 빌리프, CNP, 이자녹스, 더페이스샵 등을 보유.
+0.57%
국내에 상장한 중국기업으로 영유아용 화장품 전문 제조사. 자체 브랜드로 ‘티베이비(Tea Baby)’ 보유.
+0.45%
화장품과 생활용품 제조 판매업, 화장품 유통 판매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미샤(MISSA)’ 브랜드 보유.
+0.45%
화장품 제조사. ‘하유미팩’으로 알려져 있는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에 대한 특허 보유. 피부과 병원이나 에스테틱 관리실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브랜드인 ‘라쌍떼’ 보유.
+0.25%
염모제 및 헤어케어 전문 제조사. ‘리체나 샴푸형 염모제’ 브랜드 보유.
+0.22%
신세계그룹 계열사로 패션라이프스타일부문과 해외 력셔리 및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를 기획·생산·유통. 해외 럭셔리 브랜드인 ‘딥티크’, ‘바이레도’,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아워글래스’, ‘에르메스’ 및 자체 제작한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와 ‘연작’을 백화점과 면세점 위주로 판매.
+0.21%
코스메틱 전문업체인 코스온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GD11’ 개발·생산.
+0.07%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하여 화장품을 생산.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인 ‘아크로패스’를 보유. 그 외에 주름 개선, 여드름 케어 제품 등을 미국 월마트 및 드럭스토어에 공급.
-0.39%
화장품 ODM 및 자사 브랜드(네오젠 더마로지, 네오젠 코드나인, 네오젠 에이지큐어, 써메딕, 리피, 라르 등)를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제조업체.
-0.85%
리더스피부과에서 설립한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 마스크팩을 포함한 기초 라인 제품을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 주요 제품 브랜드는 인솔루션, 메디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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