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봇] 5G·6G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07% 상승세이다. 케이엠더블유 +7.84%, 자람테크놀로지 +7.20%, 와이팜 +5.86%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5G 국내 가입자수 3100만명 돌파
✔ '25년 미국과 중국 5G Advanced 경쟁 나설 듯
✔ 정부 6G 주도권 확보 지원..'28년까지 4407억원 투입 5G란 초고대역 주파수 통신 기술. 5G는 최저 100Mbps에서 최대 20Gbps의 속도 시현, 4G LTE보다 70배 빠른 속도. 또한 에너지 효율성이 4G보다 100배 향상. 5G 통신장비를 도입할 때 주파수 경매 – 시범서비스 - 장비 발주(기지국) – 상용화 – 장비 후속 발주로 이뤄짐. 장비/인프라 투자를 다시 나눠 보면 기지국 중심의 투자가 시작된 후 6개월~1년을 시차를 투고 음영지역을 커버하는 중계기(인빌딩 단말기) 및 스몰셀 투자가 진행. 이러한 5G는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원격의료가 가능해지고, 초연결성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기반으로 대량의 IoT 기기가 연결되면서 스마트시티, 스마트홈/빌딩이 가능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 5G는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는 3.5㎓ 대역과 메타버스·자율주행 등 고부가가치 산업이 이용할 28㎓ 대역으로 나눠짐. 5G 특화망 시장은 2027년까지 CAGR 37.8% 고성장을 보이며 71억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출처: 유진투자증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2024년 7월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3110만명. 전월보다 33만여 명 증가. 통신 3사의 5G 가입자 수는 2024년 상반기 내내 증가세를 보였지만 신규 가입자 증가 수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 전월 대비 5G 신규 가입자 증가 수는 2024년 3월 46만9771명을 기록한 후 점차 줄어 7월에는 33만9314명에 그쳐. 국내 주파수 경매는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에겐 호재로 작용(출처: 하나증권). 2025년에는 국내 및 미국의 5G 추가 주파수 경매 이벤트가 발생될 것으로 전망. 특히 미국은 트럼프의 재집권으로 신규 주파수 경매 및 중국과의 5G Advanced 경쟁 이슈가 불거질 것으로 보임. AI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기업들이 5G 투자를 통해 IoT 시장을 지배하려는 시도가 있을 것이며, 미국 중심으로 전세계 각국 4차 산업 패권 경쟁 본격화가 예상됨(출처:하나증권). 6G에서도 일부 부품·소프트웨어 교체만으로 장비 사용이 가능한 6G Ready 장비 수요가 2025년부터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출처: 하나증권). 6G의 이론상 최고 속도는 1Tbps(초당 테라비트)로 기가비트로 환산하면 1000Gbps. 5G 최고 속도(20Gbps)와 비교하면 전송 속도가 약 50배 빠를 수 있는 정도. 정부는 차세대 네트워크로 꼽히는 6G의 주도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2028년까지 6G 상용화·표준화 R&D에 총 4407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 2024년엔 6G 이동통신과 위성통신 분야 간 기술 협력을 추진하는 '6G 소사이어티'를 발족했으며,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을 발표(2024.10.16). 세계전파통신회의(WRC-23)에서 채택된 후보 대역을 바탕으로 국내에 맞는 6G 주파수를 발굴 및 확보하고, 5G 주파수의 경우 추가공급을 검토한다는 계획. 한편, AI 활성화로 통신장비 투자가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존재. AI와 VR 등의 기술은 큰 폭의 데이터 트래픽 증가를 유발. 이로인해 대량의 트래픽을 감당해줄 주파수 발굴이 진행되고 있는 추세. 신규 주파수 공급은 통신사들의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로 이어져 통신장비 업체들에겐 긍정적(출처: 하나증권).
인터넷 네트워크 구축 및 시스템 구축 업체. 주요 서비스로는 시스템 통합 서비스,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구축 서비스, 통합보안 구축 서비스, 모바일/스마트 오피스 구축 서비스, 방송/미디어 시스템 구축 서비스 등. 백본망 구축 솔루션과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5G 서비스를 기점으로 고객사향 네트워크 장비 매출 증가 예상.
국내 대표적인 통신 사업자. 무선통신, 초고속인터넷, 기업회선 등 개인과 기업고객 대상 유무선 통신서비스와 IPTV 등 유료방송 서비스, IDC, 클라우드, AI/DX 등과 같은 플랫폼 기반의 B2B 사업을 영위. 5G 표준 규격 개발을 위해 국제 표준화 단체에 적극 참여해 세계최초 5G 공통 규격인 평창 5G 규격을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