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마켓컬리·오아시스 관련주 테마, 헥토파이낸셜 +3.63%, 우양 +3.29%

증권플러스 | 2025.04.08 오전 09:14

[뉴스봇] 마켓컬리·오아시스 관련주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05% 상승세이다. 헥토파이낸셜 +3.63%, 우양 +3.29%, 미래에셋벤처투자 +3.18%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마켓컬리와 오아시스, 신선식품 새벽배송 업계의 양대산맥 ✔ 컬리·오아시스 상장 철회 이력 보유..재도전 시기 주목 ✔ 관련주는 투자 및 배송·물건 납품 관련 업체
컬리는 국내 신선식품 중심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마켓컬리를 운영. 새벽에 배송하는 '샛별배송'으로 신석식품 배달 시장을 개척했으며, 국내 유일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는 풀 콜드체인(Full cold chain) 시스템 보유.
컬리는 최근 매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전략으로 식료품에 이어 화장품과 해외명품으로도 판매 물품 확대.
마켓컬리의 특징은 공급자선별 큐레이팅. 관련 보도자료에 따르면 마켓컬리는 매주 300개 이상의 상품에 대해 맛, 가격 등 고객의 구매 결정에 미치는 요소들을 직접 평가.
주요 투자자인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는 2021년 컬리에 4조원 밸류에이션으로 2500억원을 투자했고, 2023년 2조9000억원 가치로 또다시 1200억원을 투입.
오아시스는 신선식품 새벽배송 기반 이머커스 업체.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기농 농·축산물,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 상품을 판매.
오아시스는 2011년 설립 이후 꾸준히 연간 흑자를 기록. 흑자 달성 요인은 생협을 통한 산지 직매입 거래 구조 구축, 상온, 냉장, 냉동 제품군이 모두 하나의 센터에서 관리하는 구조의 물류센터, 온·오프라인 매장 시너지 등으로 풀이되고 있음.
오아시스는 2023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면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까지 진행했으나, 기관들이 기대 이하 공모가를 써내며 IPO 계획을 미룬 바 있음. 당시 희망밴드에서 공모가가 결정됐다면 오아시스의 기업가치는 9679억~1조2535억원 수준으로 평가받았을 것으로 추정.
한편, 컬리와 오아시스는 국내 증시에 상장을 준비했지만 투자심리 위축을 고려해 IPO를 철회한 이력 보유. 시장에선 컬리·오아시스의 상장 재도전 시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3.63%
ICT기술을 바탕으로 가상계좌 중계서비스 제공. 펌뱅킹, 간편현금결제, PG서비스 등 사업 영위. 오아시스 결제 서비스 제공.
+3.29%
농·수·축산물을 기반으로 냉동가공품 및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생산. 마켓컬리 등을 통해 판매.
+3.18%
컬리 기업가치 약 6000억원 수준에서 시리즈D를 통해 70억원 가량 투자한 것으로 알려짐.
+2.86%
과일주스, 베이커리 등 간편식품을 마켓컬리를 통해 판매.
+2.58%
초기기업 투자 전문 벤처케피탈(VC). 2015년 컬리 창업당시 DS자산운용과 함께 약 5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짐.
+2.12%
마켓컬리의 경쟁사인 오아시스마켓 지분 55.17% 보유(2023.06.30 기준).
+1.68%
유정란으로 만든 액란을 쿠팡, 마켓컬리, SSG.COM 등 주요 이커머스를 통해 판매.
+0.77%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 지분 2% 보유(2023.06.30 기준).
+0.35%
액체탄산 및 고체탄산가스(드라이아이스) 등 탄산가스 제조. 쿠팡, 마켓컬리 등의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0.00%
마켓컬리의 서비스 콜센터 구축 이력 보유.
마켓컬리·오아시스 관련주 테마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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