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봇] 건강기능식품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3% 상승세이다. 에이치피오 +14.17%, 노바렉스 +7.23%, HK이노엔 +6.47%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코로나19 이후로 면역력 증진 관심..수출액 매년 증가
✔ 인구 고령화 속 다이어트·피부건강 건기식 수요 증가
✔ '25년 개인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 시행 건강기능식품은 일상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성분(기능성원료)을 가공·제조한 식품. 식품위생법상의 일반식품과는 달리 동물시험,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 원료만을 인정. 의약품과는 질병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거나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구분. 건강기능식품 주요 업체는 크게 제조업체와 판매업체(브랜드)로 구분. 제조업체 생산 후에 주요 도매유통 채널(판매업체, 대리점, 총판 등)을 통해 소매채널로 이동.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고령 인구 증가,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 확산 등으로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제품을 중심으로 양호한 성장 중. 최근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 관리가 쉽지 않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 증대,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의 수요가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20년 이후부터 국내 건강기능식품 수출도 매년 증가. 2024년 수출액은 9억147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 기록. 전년 대비해서는 6.3% 증가한 수치. 금액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기능성 원료는 홍삼,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PA·DHA 함유 유지(오메가-3), 밀크시슬 추출물 등 순(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기식시장 규모는 2023년 6조2022억원이며, 2030년에는 인구 고령화 등으로 25조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추산. 또한 한국 수출액에서 건기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0.14% 수준이지만 2035년 1.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올해부터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본격 시행. 개인 생활 습관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전문가 상담을 통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소분·조합해 판매할 수 있는 제도.
펩타이드와 성장인자 단백질(Growth Factor)에 대한 연구 개발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주요 제품으로는 혈당조절 건기식 ‘ProGsterol’. 근육증가 건강기능식품 ‘마이오키’는 미국 FDA에 신규 건강기능제품원료(NDI) 승인받아(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