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봇] 생체인식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32% 상승세이다. 슈프리마에이치큐 +10.71%, 파워로직스 +4.09%, 한국전자인증 +3.69%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지문 등의 생체정보 추출해 정보화시킨 인증 방식
✔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비접촉 생체인식 관심도↑
✔ 글로벌 생체인식 시장, '28년까지 연평균 18% 성장 전망 생체인식은 개인의 생체정보를 추출해 정보화시키는 인증 방식. 지문, 홍채, 정맥 등이 있음. 생체인식 관련 글로벌 표준 인증 방식은 FIDO(생체인증 국제표준). FIDO는 인증 데이터를 서버에 전송하는 방식이 아닌 의뢰인의 인증장치를 통해 인증 결과 값을 생성하여 서버에 전송하고, 이를 서버에서 검증하는 차세대 인증 기술. 페이팔, 알리바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등이 회원사로 가입. 최근 생체인식 시장은 지문인식, 홍채인식 외에 다양한 생체정보를 활용한 인식 기술로 발전. 실제로 스마트폰 시장은 얼굴인식 기술을 이용한 잠금 해체가 상용화됐으며, 모바일뱅킹 인증수단으로 음성인식 기술이 발전되고 있음.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접촉 생체정보 인식 시스템 관심도가 증가 추세. 생체인식 모듈이 탑재되는 제품은 스마트폰 기기를 비롯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으로 확대될 전망. 2022년부터는 소형차와 경차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출처: 프로스트앤드설리번). 국내외 생체인식 관련 업체는 신뢰성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 중. 글로벌 생체인식 시장은 2021년 394.7억달러(약 56.2조원)에서 2028년 약 1050억달러(약 149조원)로 연 평균 18% 가까이 성장할 전망. 특히 생체인식 시스템과 IoT(사물인터넷) 장치 간의 통합 증가, 스마트폰 사용 증가, 태블릿PC에서의 생체인식 보안 요구 증가가 시장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출처: Globalnewswire,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모바일 생체인식 시장 규모도 연 평균 19% 성장해 2024년 156.3억달러(약 22.2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모바일 생체인식 시장의 성장으로 3D 센서와 디스플레이 지문 센서 시장도 동반 확대될 것으로 보임(출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출입통제기 시스템, 얼굴인식 보안 응용 솔루션 등의 시스템사업 영위. 2003년 국내 최초로 얼굴인식 시장에 진출. 얼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인 “Vision Gate”시리즈를 공공건물과 기업, 아파트 등에 공급. 국내에서 최초로 KISA로부터 얼굴인식 성능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스마트폰용 자동 얼굴 인식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 얼굴인식 PC보안 시스템 등을 개발.
모바일, 유비쿼터스 및 기기인증 보안 솔루션을 보유한 전문 보안 솔루션 개발 업체. 공인인증서나 ActiveX를 설치하지 않고 비밀번호 입력도 없이 지문, 홍채, 얼굴인식 등의 생체인식이나 핀(PIN) 번호로 간편하게 본인 인증할 수 있는 바이오인증 기반 FIDO 간편인증/결제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