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봇] 게임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5% 상승세이다. 스타코링크 +23.06%, 밸로프 +12.58%, NHN +6.44%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경기 흐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으며 수출경쟁력 보유
✔ 신규 게임 성과 및 규제(중국 판호 등)가 주가에 영향
✔ '25년 글로벌 멀티 플랫폼 개발 대작들 대거 출시 예정 ▶ 산업 개요 게임 산업은 전통적인 제조업과 달리 투입 대비 산출이 높은 무형의 고부가가치 산업. 또한 재고자산이 없어 원자재 가격 상승, 국제 경제의 불안정한 흐름 등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음. 음악,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등 다른 문화콘텐츠 산업보다 언어와 국가 문화 등의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해외 수출 시장에서도 경쟁력 보유. 게임 산업은 유저들이 이용하는 플랫폼 종류에 따라 온라인 게임, PC게임, 모바일 게임, 콘솔 게임, 아케이드 게임으로 분류. 게임 산업의 밸류체인은 기획∙개발, 배급, 유통∙서비스(퍼블리싱), 소비 단계로 구분. 개발사로부터 제작된 게임은 퍼블리셔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유통. 최근에는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퍼블리셔가 게임 개발 및 플랫폼 사업자의 역할까지 직접 담당하거나, 개발사가 퍼블리싱 업무까지 직접 수행하는 형태로 발전(출처: 삼정KPMG). ▶ 산업 특징 게임주는 신규 게임 성과, 규제 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침. 모바일 기기 중심의 국내 게임 시장 성장세가 한계를 보이기 시작하자 국내 게임사들도 글로벌 진출을 염두한 PC와 콘솔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는 추세. 또한 중국의 판호발급과 게임 정책 모멘텀도 존재. 중국은 인가제로 당국에서 '판호'라는 사업권을 받아야 게임 신작 출시가 가능. 2024년에는 2월 넥슨 '던전앤파이터 오리진',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넷마블 '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가, 6월엔 펄어비스의 PC게임 '검은사막'이, 10월에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과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중국 판호를 발급 받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게임이용자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P2E(Play to Earn) 게임 진출 시도 중. 현재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사행성을 이유로 국내 P2E 게임 출시를 원칙적으로 금지. 2024년 규제혁신추진단이 진행한 '게임산업 규제 개선' 연구에서도 'P2E 게임 선결과제'는 제외. 국내 게임사들은 P2E 게임이 허용된 해외시장에서만 출시. P2E가 허용된 해외의 블록체인 게임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규모는 2022년 46억 달러에서 2027년 657억 달러로 커져 연평균 70.3% 성장할 전망(출처: 마켓앤마켓). ▶ 산업 전망 2024년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에서 넥슨, 크래프톤, 넷마블, 펄어비스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2025~2026년 출시작들을 선보일 예정. 특히 2025년에는 기대 신작들이 대거 출시될 예정. 대형사들은 몇 년에 걸쳐 개발해온 주력 게임들을 출시한다는 계획.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아크 레이더스', 엔씨소프트 'LLL', 크래프톤 '인조이', 넷마블 '왕자의 게임: 킹스로드' 오픈월드 게임, 펄어비스 '붉은사막' 등. 글로벌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되는 대작들이 대거 출시되는만큼 2025년에는 게임 섹터의 회복 기대(출처: 삼성증권).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제공 업체. ‘리니지’ 및 ‘리니지 2’, ‘길드워’,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 2’, ‘와일드스타’ 등의 온라인 RPG 게임을 출시. 모바일게임으로는 ‘리니지’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리니지M’과 리니지2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리니지2M’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