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클라우드 컴퓨팅 테마, 웹케시 +14.42%, 안랩 +7.65%

증권플러스 | 2025.04.01 오전 10:59

[뉴스봇] 클라우드 컴퓨팅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56% 상승세이다. 웹케시 +14.42%, 안랩 +7.65%, NHN +6.44%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클라우드 컴퓨팅, 정보처리를 인터넷 서버 상에서 처리하는 기술 ✔ 생성형 AI 등장으로 글로벌 빅테크들 클라우드 투자 확대 ✔ 정부, 교육·국방·금융 등에 클라우드 전면 도입..'27년 10조원대 시장 기대
클라우드 시스템은 인터넷상의 서버(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그 안에서 바로 쓰고, 읽기가 가능한 기술을 의미.
클라우드 시스템은 IT 자원의 활용을 통한 효율성 향상 목적으로 도입.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기초 인프라로 클라우드 부각.
빅데이터의 수집·저장·분석이나 인공지능의 개발을 위해 방대한 IT 자원을 개별기업들이 별도로 보유하는 것은 비현실적이기 때문. 또한 클라우드는 시간, 장소, 접속기기 등에 따른 사용제약이 없고 급격한 이용량 증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음.
클라우드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도약이 전망됨.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요구하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위해서 강력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컴퓨팅 기능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가 필요.
생성형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라 글로벌 빅테크들은 핵심 인프라인 클라우드에 대규모 투자를 지속. 아마존은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 등에 2025년 10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센터 확대, AI 개발 등에 각각 750억 달러, 557억 달러 투자를 하겠다고 밝혀. 중국 알리바바도 향후 3년간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에 520억달러(약 74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발표. 정부는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초고속·저전력 AI반도체를 개발해 데이터센터에서 실증하고 서비스로 연결시키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실행 중. 국내 민간 클라우드 시장을 빅테크에 내준 상황에서 2025년에는 공공 시장의 경쟁이 심화될 전망. 정부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할 제4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을 지난해 10월 발표하면서 교육·국방·금융 등에 AI와 클라우드를 전면 도입하겠다고 발표.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활용이 부족하다고 보고, 정부 시스템을 만들 때 기존의 시스템 구축(SI) 방식 대신 민간 클라우드 활용을 우선 검토하기로 결정. 정부는 4차 기본계획을 통해 공공의 클라우드 계약 규모가 2024년 9월 기준 5000억원에서 2027년 누적 1조원대로 커질 것으로 기대.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도 2022년 연매출 5조원대에서 2027년 10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한편, 카날리스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 규모는 3213억 달러로, 2023년의 2677억 달러와 비교해 20% 증가. 2025년 전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은 약 19% 증가할 것으로 추정. IDC에 따르면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2027년까지 연평균 25% 증가해 약 63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14.42%
기업에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를 제공하는 기업간 거래(B2B) 전문기업. 기업 규모별로 브랜치(대기업), 인하우스(공공기관), 경리나라(중소·자영업자) 브랜드 보유.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일본에 진출.
+7.65%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보유.
NHN
+6.44%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을 영위. 종속회사인 엔에이치엔클라우드(지분율: 85%)와 엔에이치엔두레이(지분율: 80.8%)를 통해 IaaS, PaaS, SaaS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
+5.34%
비상발전기 전문 제조사로, 금융기관 및 글로벌 IT기업들의 데이터센터(IDC)에 들어가는 비상발전기 분야 성장성 부각.
+4.53%
원격지원, 원격제어 소프트웨어 등 개발·공급. 주요 제품은 원격지원 서비스 ‘리모트콜’, 클라우드 화상회의 ‘리모트미팅’ 등. 또한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화상회의 방법과 관련한 특허권도 보유.
+3.45%
국내 세무회계용 ERP(전사적자원관리) 분야 1위 기업. 클라우드 기술이 결합된 ERP 개발로 성장동력 확보 중.
+3.30%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업체. 서버와 DB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서버 OS와 DB관리 프로그램 등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공급하는 SPLA 사업, IT 인프라를 물리적 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하는 IDC 서비스, 클라우드 사업, 가상화 사업 등을 영위.
+3.19%
자체 IDC(인터넷 데이터센터)를 이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AI 서비스 제공 사업 영위. 현대차 신차반응 분석, 일본 DNP(일본 최대 종합인쇄회사)에 AI컨텍센터 솔루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등의 레퍼런스 보유.
+2.45%
인터넷 회선 연동서비스 사업인 IX(Internet eXchange, 인터넷 교환노드)사업과 기업의 전산시설을 위탁 관리하는 IDC(internet data center, 인터넷데이터센터)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클라우드 전용 플랫폼 ‘클라우드 허브’를 통해 게임, 금융, 항공, IoT 등의 기업고객에 멀티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2.41%
데이터 통합 솔루션 기업. 데이터(빅데이터 솔루션 등), 인프라(클라우드 포털 솔루션 등), 서비스(ICT 컨설팅과 IoT 기반 서비스) 등 3개 사업 영위.
+1.99%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프로그램인 ‘네피스24’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
+1.46%
삼성그룹 계열의 IT서비스 업체. 기업 고객에게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부터 마이그레이션, 효율적인 통합 운영까지 End-to-End IT 서비스를 제공. CSP, MSP, SaaS 솔루션 등 3개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진행 중.
+1.42%
다우그룹 계열사로, 주요 종속회사로 다우기술, 다우인큐브, 키움증권, 사라인에이치알 등이 있음(2015.12.31 기준).
+1.23%
전자문서와 리포트 솔루션 업체로, 클라우드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 개발.
+0.96%
금융 솔루션과 모바일 및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업체. 모바일 신분증 인식 기술 및 전자서식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비대면 본인확인 솔루션 및 전자문서 솔루션 등 금융권(은행, 증권사, 보험사) 대상의 솔루션 사업 영위.
+0.80%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 제품 공급업체로, 클라우드 오피스인 ‘폴라리스 오피스’ 출시.
+0.61%
IT서비스 기업으로 데이터의 클라우드 이전과 고객 비즈니스에 부합하는 클라우드 전환 및 운영.
+0.60%
기업 경영 활동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해주는 구축형/클라우드 ERP 개발.
+0.54%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솔루션인 보안장비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최대주주인 NHN엔터테인먼트(지분율 28.9%)와의 전략적 제휴통해 NHN엔터의 토스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운영서비스 제공.
+0.38%
가상화(망분리) 및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 시스템통합(SI) 및 유지보수, 네트워크 환경 인프라 구축(서버 및 스토리지 등) 등의 사업도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망분리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인 칵테일(Cocktail) 등.
+0.36%
저전력·고효율 ARM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사업 및 인공지능(AI) 기술로 클라우드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Cloud Radar)’ 출시.
+0.22%
문서보안 업체로, ‘디지털페이지’ 출시를 통해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진출.
+0.17%
컨택센터 서비스 등을 영위. 신규사업인 ‘클라우드 컨택센터’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으로 성장동력 확보 중.
+0.05%
IT 서비스 업체로 인프라 구축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을 담당. 클라우드 도입에 따른 설비구축 수요 증가 기대.
-0.05%
호스팅, 솔루션, 클라우드, 보안사업까지 전영역에 걸친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제공. 자회사 케이아이엔엑스 지분 46.3%를 보유(2021.03.31 기준).
클라우드 컴퓨팅 테마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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