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봇] 인공지능(AI)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28% 상승세이다. 크라우드웍스 +10.00%, 심플랫폼 +8.35%, 토마토시스템 +5.29%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자율주행·로봇 등 다양한 분야서 도입
✔ 챗GPT가 촉발시킨 생성형AI..미-중 패권전쟁 돌입
✔ 인공지능 시장, '32까지 연평균 29% 성장 전망 인공지능(AI)은 컴퓨팅 환경에 내장된 알고리즘을 생성하고 적용하여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는 기초 지능. 쉽게 말해, AI는 인간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 컴퓨터. 챗GPT의 등장으로 이용자의 특정 요구에 따라 결과를 능동적으로 생성해내는 인공지능 기술인 '생성형AI'가 주목받기 시작.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는 2022년 11월 말 챗GPT 3.5 시리즈 모델을 공개. 이어 2023년 3월 업그레이드 버전인 '챗GPT 4'를 출시. 2024년 5월에는 주로 텍스트를 통해 대화할 수 있었던 기존 모델과 달리 텍스트뿐 아니라 청각, 시각을 이용해 추론하고 음성을 통해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GPT-4o'(GPT-포오)를 공개했으며, 2024년 9월 과학과 수학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 가능한 'o1' 공개. 12월에는 'o1'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o3'을 내놓기도. 구글도 AI서비스 2023년 12월 제미나이를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2024년 12월 더 복잡한 쿼리(Query) 처리가 가능한 제미나이 2.0을 공개. 2025년 1월 20일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저비용, 저사양 칩으로 복잡한 추론 문제에 특화한 AI 모델 R1을 공개하면서 AI 분야에서도 미국과 중국이 패권 전쟁에 돌입. 딥시크가 밝힌 개발비는 557만6000달러로 오픈AI GPT4 개발비의 5.6% 수준. 일각에서는 기술력을 과대 포장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딥시크 공개 직후 오픈AI 등 미국 기업들은 딥시크가 자사의 데이터를 무단 사용했는지 조사에 착수했으며, 미 정부는 저사양 AI칩에 대해서도 대중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 국내 네이버·카카오 등은 딥시크를 계기로 AI 서비스 확대에 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 네이버와 카카오는 2023~2024년 상반기까지 자체 모델 개발에 집중했으나 현재는 필요에 따라 외부 모델을 병행하는 전략으로 수정. 고성능 AI 모델이 낮은 가격으로 제공되는 현 추세와 외부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서비스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은 국내 업체들에겐 긍정적(출처: 하나증권). 네이버는 자체 개발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2023년 8월 공개. 이를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제공 중. 올해 'AI 브리핑'과 '큐:(Cue:) 모바일' 등을 선보일 예정. 카카오는 올해 1분기 대화형 AI 서비스 '카나나'를 선보일 계획. 특히 카카오는 오픈AI와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 양사 공동 상품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발표(2025.02.04). 카카오는 우선 카카오톡, 카나나 등에 오픈AI의 최신 AI 기술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스페이스)를 활용한다는 계획. 한편, 전 세계 인공지능(AI) 시장 규모는 2025년 2941억6000만달러에서 2032년까지 1조7716억달러로 연평균 29.2% 성장 전망(출처: Fortune Business Insights).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솔루션 용역 제공 업체. 크라우드소싱 기반의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서비스 (Crowdworks Online Services),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솔루션 (Workstage), 데이터 구축 인력 매칭 서비스(Crowdjobs), 데이터 라벨러 육성을 위한 교육서비스(Crowd Academy) 사업 등을 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