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방송·언론 테마, iMBC +11.99%, SBS +5.43%
증권플러스|2025.01.14 오후 12:31
[뉴스봇] 방송·언론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86% 상승세이다. iMBC +11.99%, SBS +5.43%, 티비씨 +3.39%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방송사·언론사 콘텐츠 통한 광고수익이 주력 수입원
✔ 경기 변동에 민감..경기에 따라 광고판매율 변동
✔ 다매체, 다채널 시대..콘텐츠 강화 목표로 신성장동력 발굴
방송 사업은 방송프로그램을 기획·편성 또는 제작해 이를 공중에게 송신하는 사업. 지상파방송사업자ㆍ종합유선방송사업자 또는 위성방송사업자와 특정채널에 대한 전용사용계약을 체결해 채널을 사용.
수신료 수입등으로 운영되는 KBS 1TV와 EBS를 제외한 방송사들은 콘텐츠의 국내송출, 해외수출 등을 통한 광고 수익이 주력 수입원. 이밖에 각 사의 사업 특징에 따라 협찬 사업수입, 프로그램 판매 수입, 부동산임대사업 등이 존재.
방송광고는 경기에 매우 민감한 분야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경기의 침체 또는 회복에 따라 광고판매율도 변동. 경제가 성장하면 광고시장도 성장하고 광고가 주 수입원인 방송산업도 동반 성장하는 모습을 보임.
TV광고요금은 시급에 따라 SA, A, B, C의 4등급으로 구분. 광고 길이에 따라 요금은 조정됨. 광고 수요가 많은 일부 판매 경쟁력을 가진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단가를 탄력적으로 상향 판매.
최근에는 OTT서비스의 확대 및 IPTV와 케이블 및 종합편성채널의 성장 등 다매체 ·다채널 시대의 도래로 지상파방송의 시장 지배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추세.
언론 사업은 뉴스콘텐츠를 직접 생산 가공해 판매하는 사업. 수익 구조도 방송 사업과 같이 광고수입이 주를 이루며, 이밖에 각 사의 사업 특성에 따라 종이신문 구독사업, 인터넷상의 콘텐츠 판매수입, 컨퍼런스·포럼 개최 등의 부가사업 등이 존재. 뉴스 콘텐츠의 방문율과 페이지뷰가 높을 수록 광고 수입은 높은 편.
과거 방송, 신문, 라디오, 잡지로 대변되는 전통 4대 매체의 체제에서 IT 및 전자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플랫폼들이 성장. 결국 콘텐츠의 경쟁력이 산업을 장악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각 매체들은 콘텐츠 강화를 목표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가고 있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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