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토스 관련주 테마, 한화투자증권 +2.90%, 하나금융지주 +2.38%

[뉴스봇 기자] 토스 관련주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1.68% 상승세이다. 한화투자증권 +2.90%, 하나금융지주 +2.38%, 한국전자인증 +1.66%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 비바리퍼블리카, 토스증권·토스뱅크 등 핀테크 서비스 운영 ✔ '23년 상반기 매출액 전년비 30% 증가 ✔ 기업가치 8.5조 평가..IPO(기업공개) 추진 중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 토스증권, 토스인슈어런스, 토스페이먼츠 등을 통해 간편송금, 주식 매매, 보험판매, 결제대행(PG) 등 약 40여 개 금융 서비스 제공·운영.
비바리퍼블리카의 주요 사업은 간편송금/결제 서비스, 금융 상품 중개 서비스, 증권/은행 등 금융업 등.
비바리퍼블리카의 2023년 상반기 매출액(영업수익)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6892억원. 순손실도 1133억원으로, 손실 규모를 30.4% 줄였음. 언론보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증권 등 금융계열사가 선전한 영향이라고 설명.
투자은행(IB)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시리즈G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8.5조원을 인정받으며 총 5300억원을 유치. 이는 '21년 6월 유치한 시리즈 프리G 투자보다 기업가치를 6000억원 더 높인 수준(2022.08.26).
아울러 비바리퍼블리카는 IPO(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언론보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IPO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으며, 한국투자증권·KB증권·삼성증권 등 대형 증권사가 수령.
증권사별로 비바리퍼블리카의 몸값을 공모 시 할인 적용 전 기업가치 기준으로 15~ 20조원대를 써낸 것으로 추정. 추후 적격후보자(쇼트리스트)를 구성한 뒤 증권사 별 경쟁 프레젠테이션(PT) 거쳐 주관사를 선정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