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대두 테마, 샘표식품 +3.37%, 샘표 +2.94%
증권플러스|2024.05.13 오전 09:06
[뉴스봇 기자] 대두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08% 상승세이다. 샘표식품 +3.37%, 샘표 +2.94%, 사조대림 +2.08%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식품과 배합사료 등에 사용..수입의존도 높아
✔ 이상기후, 물류대란, 수급불균형 등이 대두 가격의 변동요인
✔ 글로벌 대두시장, 수요 증가에 '32년까지 연평균 4% 성장 예상
돌콩(Glycine soja)을 원종으로 하는 콩의 한 종류. 각종 장류, 콩기름, 두유, 두부, 콩나물 같은 식품과 배합사료 등에 사용.
대두 가격의 변동요인은 기후, 환율, 해상운임, 수급 등이 있음. 라니냐(La Nina) 같은 이상기온으로 흉작이 발생하면 공급이 줄어 가격 상승. 또 곡물을 실어나르는 벌크선 운송가격이 올라도 가격 상승이 일어남.
통상적으로는 곡물가가 상승할 경우, 관련 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커짐. 하지만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빠르게 전가시킬 수 있다면 이익과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음. 특히 판매가 인상 후 대두 가격의 하락전환은 이익 모멘텀을 극대화. 또한 곡물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내의 경우 원/달러 환율이 낮아질수록 수익성에 긍정적.
글로벌 대두시장은 2024년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4.1% 성장할 것으로 예상. 주로 동물 사료와 인간 식품 부문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출처: 모르도르 인텔리전스, 익스퍼트 마켓리서치).
여기에 라니냐로 인해 북미 지역은 강추위, 남미는 가뭄 등으로 대두 작황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미국 기후예보센터(CPC)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라니냐 발생 가능성은 86%로 추정.
한편, 대두 관련주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수혜주로 부각되기도 함.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응해 중국이 미국산 콩 수입을 제한하면, 갑작스럽게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져 대두 가격이 하락. 대두를 원료로 사용하는 국내 기업들은 원가를 절감할 수 있어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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