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대두 테마, 신송홀딩스 +13.15%, 풀무원 +3.72%
증권플러스|2024.05.10 오전 09:33
[뉴스봇 기자] 대두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4.21% 상승세이다. 신송홀딩스 +13.15%, 풀무원 +3.72%, 샘표식품 +1.87%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식품과 배합사료 등에 사용..수입의존도 높아
✔ 이상기후, 물류대란, 수급불균형 등이 대두 가격의 변동요인
✔ '23년 아르헨티나 폭염으로 세계 대두 수출량 5년래 최저 전망
돌콩(Glycine soja)을 원종으로 하는 콩의 한 종류. 각종 장류, 콩기름, 두유, 두부, 콩나물 같은 식품과 배합사료 등에 사용.
대두 가격의 변동요인은 기후, 환율, 해상운임, 수급 등이 있음. 라니냐(La Nina) 같은 이상기온으로 흉작이 발생하면 공급이 줄어 가격 상승. 또 곡물을 실어나르는 벌크선 운송가격이 올라도 가격 상승이 일어남.
통상적으로는 곡물가가 상승할 경우, 관련 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커짐. 하지만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빠르게 전가시킬 수 있다면 이익과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음. 특히 판매가 인상 후 대두 가격의 하락전환은 이익 모멘텀을 극대화. 또한 곡물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내의 경우 원/달러 환율이 낮아질수록 수익성에 긍정적.
대두 가격은 2022년 5월 1톤당 1842달러에서 2023년 3월 1249달러로 32% 하락. 그러나 세계 5대 대두 생산국으로 꼽히는 아르헨티나가 역대급 폭염으로 올해 이번세기 들어 가장 낮은 대두 생산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미국 농무부는 2022·2023년 아르헨티나 대두 생산량을 2700만톤 규모로 예상(출처: 미국 농무부).
2023년 세계 대두 수출량 전망치는 전년대비 6% 감소한 6570만톤이 될 것으로 전망. 이는 5년 이래 최저치. 브라질과 미국의 대두 수출 증가에도 아르헨티나의 수출량 감소폭 상쇄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출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편, 대두 관련주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수혜주로 부각되기도 함.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응해 중국이 미국산 콩 수입을 제한하면, 갑작스럽게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져 대두 가격이 하락. 대두를 원료로 사용하는 국내 기업들은 원가를 절감할 수 있어 수혜.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 3개월 등락률
+14.95% - 1개월 등락률
+11.86% - 1주 등락률
+9.61%


